친구넘이랑 선릉쪽 업소로 주로 다녀왔는데 마지막 방문때 그닥 감흥없이 놀기도 했고...
이젠 초이스할때 만났던 분들이 재방문때도 한두명씩 보이기 시작하니 그렇다고 앉힐수도없고 살짝 민망하더군요.ㅎ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이번에는 맥심으로 발길을 돌려봤습니다.ㅎ
바로 미러초이스로 넘어가서 관람을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나쁘지 않았는데 제가 특이해서그런지 성형티가 나는분들이 너무 많아 패스...
전 딱보기에도 어리고 슴가도 탱탱하면서 한손에 덮힐듯 잡히는 슴가를 좋아하는데,
미러실에는 두가지가 맞는 분이 없었네요
친구는 통통한스탈이 맛있다(?)는 지론을 가진지라 무난하게 초이스를 하고 룸으로 올라갑니다
다음분 초이스가 좀 시간이 걸린다며 잠시 맥주한잔 나누며
실장님과의 담소타임과 함께 절대 눈이 높지 않은 제 스타일을 한번더 어필해봅니다...
두번정도 넘겨면서 위 제목처럼 좀더 아담하고 성형안한 현아? ;;; 를 닮은 분을 초이스!
보통 제가 리드를 하기때문에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알게된것은 실제로 나이도 어리지만
일 시작한지도 일년 조금 넘었다는것...
딱봐도 착해서 잘 받아줄듯한 느낌에 제 성적판타지를 살짝 실험(?) 해 보기로 합니다 ㅎㅎ
바로...꼭지세우기 -_-a
전 아담한 가슴을 살짝 그러쥐면서 얘기하다가도 조심조심 자극줘가며 세우는데 재미를 느낍니다;;;;;
그외엔 다른진상없이 거의 담소...하지말라고 하면 역시 그만하고 담소...-_-
당연한것이지만 파트너분들도 사람인지라 어느정도 참을수 있는 선이 있기에 대부분 굉장히 싫어한단걸 알면서도 -_-;;
한번은 정말 정색하는분도 만난적이 있기에...그이후론 조심조심...사람 봐가며? 모르는척 눈치껏 시도해보곤합니다 ㅎㅎ
보통은 파트너랑 얘기할때 리드당하는구나 싶은 상태면 힘들고,
제가 리드한다싶은 느낌이면 한번씩 시도해보는 수준...
옆에 앉아있는 이분이라면 가능할것 같은 본능적인 신호...
그간의 경험상 보통 얘기하는분위기에선 실패한 경험이 많으므로...
친구 노래시켜놓고 은근슬쩍ㅋ 시도를 ㅋ 해봅니다 ㅋ
이분...역시나...착해서그런지
오빠 그럼 그냥 빨리 올라가서 할까? 하고 말해보지만 그말도 어색한...ㅋ 속으로 쾌재를 불러봅니다 ㅋ
말그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성격 ㅋㅋ
오히려 제가 리드하는 느낌으로 대화주제를 살짝살짝 바꿔가며 나름 즐겁게 성적판타지를 충족했네요 ㅋ
어리고 살결이 탱탱하다보니 굉장히 감촉도 좋았던 슴가꼭지였습니다 ㅎㅎ
리드하는 분위기가 계속되다보니 올라가서도 원하는 부분을 주문해가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ㅋ
다음에 또 찾으면...진상이라고 싫어하겠죠? -_-;;;
전 원래 진상이 아니지만~~~그분이 너무 착하다보니 그만~~ㅋㅋㅋ
어쨋든 결과는....저는 좋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