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를 만나서 식사를 하고 걸어가던 중에 친구가 물어보더군요.
혹시 갈만한 곳 있냐고? 그래서 저는 가던 곳이 동스파인데, 혹시 아냐고 물어봤지요.
모른다고 하길래. 동스파에 전화문의를 해보니 바로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혹시나 해서 위치를 물어보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네요.
그래서 친구랑 같이 동스파를 방문해봅니다.
카운터에서 결제하고 신발 넣고 들어가니 안에 있던 직원이 안내를 해주시네요.
라커룸에서 옷을 벗고 사우나 안으로 들어갔는데, 따뜻한 열탕이 절 반겨주네요.
오랜만에 친구랑 열탕에서 몸 지지고, 사우나 안에 나무로 된 사우나가 또 있더군요.
건식사우나인가? 거기에서도 이야기 나누면서 땀을 빼고, 열심히 씻고 나왔더니,
직원이 음료수를 권하시네요. 그래서 저랑 친구는 식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직원을 따라서 방으로 안내를 받고 누워있으니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이름을 물어보니 민이라고 하시네요. 예전에도 받아봤던 기억이 있어서 이야기 하니
오랜만에 왔어 오빠~ 이러면서 반겨주시네요. 저는 따로 받고 싶은 부위가 있어서
목과 어깨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목과 어깨를 중점으로 받았는데, 다른 부위도
열심히 해주시네요. 일단 시작은 목부터 시작해서 발까지 전신마사지를 잘 받았습니다.
조금 지나니 엉덩이를 시작으로 바로 누워서
사타구니랑 전립선쪽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한창 흥분해서 아슬 아슬 할때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슬림한 분이네요. 밑에서는 관리사분이 해주시고,
아가씨는 귀마사지를 해주는데 짜릿하더군요.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 관리사가 퇴실하면서
나중에 또 봐~ 하시네요. 생각해보니 이 분은 마사지도 마사지이지만 입담도 수준급입니다.
아가씨랑 단 둘이 남으니 나름 또 흥분이 다시 되네요.
몇분 안되서 바로 발사!
옷을 입혀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퇴실하고 올라가서 앉아있으니 친구도 올라옵니다.
어땟냐고 물어보니 괜찮았다고 하네요.
근처에 있던 직원이 간단하게 식사하고 가시라고 해서, 식당에 들어가서 짜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아가씨는 슬림한 느낌의 가슴은 b는 넘는듯 했고, 고양이상의 긴머리입니다.
이름을 물어보니 소라라고 하네요.
곧 다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