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이 신세경실장님한테 연락해 예약잡아 한번 가봤네요
바뻐서 괜찮은 언니들 없을까봐 좀 걱정했는데 신세경실장님이 워낙 잘 챙겨주더라구요
초이스 볼때 한두명도 아니라 너무 많아서.. 다 하나씩 고르고..저는 실장님이 추천으로!!
예명은 효연라는 언니였어요
처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인사를 한다면서 빨아주는데...
최대한 친구하고 눈 안마주치려고 애썼네요 ㅋㅋ
인사가 끝나고 효연이가 무릎위에 착 앉아서 떨어질줄을 모릅니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옆에 딱 달라붙어서 떨어질줄을 모르는 효연이덕분에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저희가 잘 못노는편인데도 분위기 잘띄어주고 그래서 다들 신나게 놀았네요
애프터 가서도 쿵떡쿵떡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