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안좋일이 좀 있어서 우울해있었는데 친구가 바람이라도 쐐고오자고
드라이브를 하다가 막상 새벽에 나가니 진짜 바람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음료수나 마시면서 멍때리고있는데 스파가자고 꼬시네요
그래 뭐 있나하고 예약하고 무작정 또 스파로 갑니다.
항상 대부분의 종착지는 요즘 유흥인거같습니다.
인생 뭐 있겠냐만은 ㅋㅋㅋ
그냥 못이기는척하고 따라갑니다.
항상 제가 예약을 했는데 오늘은 친구놈이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시간에 맞춰 가게에 들어갑니다. 새벽시간인데도 다른곳은 어두워도 이곳만은 한낮이네요 ㅋ
샤워하고 가운을 입고 방으로 들어가 마사지 받을 준비를 합니다.
친구랑은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서 관리사님을 기다리고 ..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간단한 준비와함께 바로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답답한 일상의 이야기이지만, 관리사님이 잘 들어주시다보니 주저리주저리 떠들게되었는데
잘 받아주셔서 머리가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들었네요
마사지도 잘 해주시다보니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마사지받으면서부터 듭니다 ㅎ
건식마사지 - 찜마사지 - 전립선마사지까지 야무지게 받고 관리사님과 헤어집니다.
그리고 저의 욕정을 풀어줄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스타일 합격! 몸매 합격! 제 마음속으로 합격을 준다음 조용히 그녀가 서비스하길 기다립니다.
위에서부터가아닌 밑에서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ㅋㅋ
응까시서비스... 레젼드와같은 이 서비스가 언제 우울한 마음이 들었냐고하듯이 ...
거칠고 야하게 저의 응꼬를 괴롭혀줍니다. 순간 넋이 나가버리긴 했지만,
끈기있게 즐기면서 애무와 비제이까지 묘한 감정이 들게만들어버리는 ;;;;
콘이 씌워지자 저는 감추고있던 성욕을 마음껏 풀어버립니다.
뒤로 찹찹찹;;; 옆으로 찹찹찹 ;;; 앞으로 찹찹찹 ;;; 그리고 발사 !!!!
청룡열차까지 ..... 잠깐이였지만, 우울한 마음이 잠시 사그라지게 만들어준 ;;;
매니저 .. 관리사님 ... 실장님 ... 친구 ..ㅋㅋ 아리가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