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주말이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지나쳐가고
또 다시 악마같은 월요일이 찾아와서 제 몸의 기운을
다 빨아먹고 지치게 만드니 저한테는 지금 마사지와 달림
두가지의 힐링이 모두 필요한 상태라고 생각하여
최상의 마사지 실력과 최고의 마인드를 가진 언니들이 있는
선넘스파로 발걸음을 향해봅니다.. 가는 길에 전화를 걸어
대략의 대기시간 파악 후.. 대기가 없다는 소리에
택시 기사님께 말씀드렸습니다..."기사님..빨리요, 빨리!!"
총알택시 기사님께서 도착했다고 말씀하셔서 계산하고 내려서
선넘스파로 입장합니다. 아까 전화했던 실장님께서
어서오라며 반겨주시고 계산을 도와주십니다.
샤워를 하고 나와 직원을 따라 방으로 이동합니다.
관리사 선생님은 살짝 덩치가 있으신데
힘이 상당히 좋아보이셔서 뭉친곳이 많은 저는
온 몸을 구석구석 풀어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역시나 위에 올라와서 손에 모든 압을 실어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쎄게하는데도 정말 아프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고
개운하게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마사지 순서는 [건식마사지]-[찜마사지]-[전립선마사지]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머리부터 시작되서 다리까지 맨손으로 진행되는 건식마사지는 개인적으로 제 취향
그리고 찜통에 수건을 덮고 발로 밟는 마사지인 찜마사지도 나름 만족합니다.
마무리로 전립선까지 받고 관리사님 나가셨네용
잠시후 매니저가 들어와서 똥가시서비스부터 해줍니다.
해인매니저는 늘씬하고 탱탱한 슴가와 싹싹한 마인드를 가지고있고
와꾸도 잘 나오고 전체적으로 깔삼하고 아주 만족합니다 ㅋ
서비스도 열씨미 잘 하는 편입니다.
뭐 불만이없었습니다. 그리고 애무랑 비제이도 무사히받고
대망의 붕가붕가하는 시간에도 돈이 아깝지않을 정도로 잘 해줍니다.
오늘의 해인매니저는 저에게 행운이라 느껴질 정도로 좋았습니다.
마무리로 청룡서비스를 하는 순간까지도 진짜 !!!!!
대박이였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