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가게 플렉스 ..
후기가 정말 좋던
채희 매니저 출근 문자만을 기다리면서
앞뒤없이 일만 하고있던 와중
오늘 드디어 왔다!
채희출! 이라는 문자가!!!!!
다른 사람에게 뺏길새라 문자가 오고
30초만에 실장님한테 전화를 하고
점심시간 밥안먹고 간다고 말씀드렸더니
첫타임 이라고 하시면서
늦지말고 오시라는 말을듣고
오랜만에 긴장되는 마음으로 내 똘똘이와
열두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몇일 발사를 하지않았던 똘똘이는
점심시간까지 변신이 멈추지않았고
드디어 점심시간이 되어서 불이나케 달려갔다
앞에 도착해서 돈을뽑고
전화를드렸더니
매니저 준비 끝났다고 호수를 듣고
바로 긴장되는 마음으로 올라가서
노크를 했더니
혹여나 기대가 큰만큼 실망하지않을까
생각했던 내 바보 같은 생각이 진짜 바보같았다 ..
눈읏음 지으면서 인사하는 채희 얼굴을보니
업소를 온게 아니라 학창시절 짝사랑했던
친구가 나를 보면서 웃어준느낌?
정말 오랜만이었다..
긴장이 확 풀리며 소파에 앉으면서
물을 한잔 달라하였고 일분일초도 아까웠던 나는
물을 먹고 바로 씻으러가자고 하였더니
전혀 꺼리낌없이 내가 급하다는걸
눈치챗다는듯이 바로 가자며
화장실로 날라가드시 가버렸다
그녀가 준 칫솔로 이빨을 닦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왔따..
채희..... 정말 얼굴만 이쁜게아니라
몸매도 중심부도
하나도 나무랄게 전혀 없을뿐아니라
진짜 너무 한편으로는 부러웠다 ..
얼굴도 몸매도 전부 완벽하다는게..
이빨을 다 닦고 내 몸 전체를 살살 부드러운 손길로
만져주는데 비아그라를 먹은거처럼 내 똘똘이는 천장을 바라보고 그걸 본 채희도 살살 내 똘똘이를 씻겨주었다
이제 몸을 닦고 침대로가서 본편을 찍을준비를 끝내었다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그녀와 눈을 마주친뒤
정말 짝사랑을 본듯한 나는 간단히 뽀뽀를 하였더니
그녀는 그걸 비웃기라도 하드시
내 머리를 잡고 키ㅅㅡ를 하면서
내 똘똘이를 잡아 채버리고 밑으로 내려갔다 ..
그녀의 혓놀림은 이게 업소라는걸 까먹었을 정도로
인위적으로 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않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런 느낌이라고?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느낌이었다 ..
스킬이라고 표 하기에도 이건 스킬이 아니다 ..
그리고 이제 더이상 참을수 없었던 나는
바로 본 전투로 들어가려고 각을 잡았고
그녀는 내 위로 올라와서 천천히 내 똘똘이를
그녀의 몸속에 합체시켰고
나는 정말 부끄러운 얘기지만
다른 자세는 해보지도 못하고 3분도 되지않고 바로
발사를 해버렸다 이건 정말 10만분의1 만큼에
명기였다 채희는 알고있었던거 같다
이 자세로 나는 끝날것이란느걸
너무 빨리해버린 나는 민망해서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채희는 다시 눈읏음을 지어주면서 괜찮다고 다음에는 살살해주겠다는 이쁜 말을 해주었다 다른말은 필요없다
플렉스 채희는 플렉스뿐아니라
수원 1번이다 의심치말고 출근문자 부탁드리고
문자만 기다리고 있자 쓰다보니 너무 길지만 누구던
플렉스는 무조건 채희매니저가 있다면 채희매니저로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