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기는 좀 뻘쭘해서 주변지인들에게 넌지시 연락을 해봣는데
아무래도 다들 결혼해서 그런가 반응들이 영 ~ 냉담해서 혼자 다녀왔녜요 ㅠㅠ
보현실장님한테 전화후 방문해 간단히 서로 안부물어보고는 바로 초이스 보았네요
아가씨 다들 이쁘게 생겻는데 마인드는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 보현실장님한테 SOS치고
추천 해준 언니들중 긴생머리에 도도하게 생긴 아가씨가 내 스타일이기에 초이스 했네요
예명은 정아 !!! 룸에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도도하고는 거리가 머네요
완전 활달하고 사람 기분 맞춰줄줄 아는 스탈 ~~~
독고의 메리트는 여러명이 갔을때보다 더 찐하게 놀수가 있다는 점
파트너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지 어버버 했는데 적극적으로 대화도 유도하고
시간때우기식의 마인드가 아닌 정말 좋았습니다
혹시 나의 매력에 빠진건가 라는 착각에 들정도로 ...
보현실장님은 진행 매끄럽고 필요한거 딱딱 집어주는거 굿이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