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취직을 좀 일찍한 편인데 후배놈은 학교다니느라
군대를 늦게가서 전역기념으로 풀 데려갔었죠 ㅋㅋㅋ
선미실장님한테 전화하고 가니 오늘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실장님
갓 전역한 티 나는 후배놈 데리고 풀싸롱 가니 후배놈 눈이 휘둥그레 ㅋㅋ
아가씨들 보고 절 향한 눈빛이 제 어깨는 으쓱 ㅋㅋㅋ
아가씨 초이스 하고 룸에서 놀기 시작합니다~
제 파트너는 자연산 슴가가 아름답던 아가씨 옆에 앉혀놓고
적당히 터치하고 빨고 하다보니 시간 금방갑니다
어느새 후배놈은 뒷전 ㅋㅋㅋㅋ 뭐.. 알아서 놀겠죠 ㅋㅋㅋㅋ
적당히 취기도 오르고 딱 좋은 시간에 룸타임 끝나네요
후배놈은 벌써부터 들썩들썩 ㅋㅋㅋ 좋은 시간 보내라고 말한 뒤
각자 파트너와 함께 구장으로 이동합니다
풀싸롱의 묘미는 역시 룸타임에서 느꼈던 연애감을
충족시키는 구장타임 아니겠습니까
샤워하고 나와서 아가씨한테 적당히 BJ받고
제 기교를 다해서 아가씨를 만족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자세도 이리저리 바꿔보고 흥에 겨워서
마지막은 기를모아서 발싸 ㅋㅋㅋㅋ
전 땀에 젖은 아가씨 묻어있는 모습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ㅎㅎㅎ
아가씨도 좋았다고 하고 담배한대 피고 서로 뒷정리
도와주고 애인처럼 나왔습니다
나와보니 후배놈... 왠지 처령하게 있네요 ㅋㅋㅋㅋ
왜 그러냐고 아가씨 별로 않좋았냐고 하니
아니라고 너무 좋아서 문제였다고 합니다
오잉, 이게 뭔 소리지 싶어서 물어보니 군대서 너무 오래
묵혔더니 얼마 가지도 못하고 발사해 버렸다고 ㅋㅋㅋㅋ
자괴감 들고 괴롭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후배놈 위로주 한잔 사주고 들어왔네요
선미실장님 덕분에 후배놈 앞에서 기도 좀 세우고 왔네요 ㅎㅎㅎ
늘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