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과 술한잔후 2차를 어디갈까
고민중에 풀싸 한번 땡기기로
얘기가 나와서 다녀왔네요
가자마자 우선 초이스부터 하자는 지현실장님ㅋ^^
초이스 많이 보여주시네요^^
딱딱딱 누구누구 찍어주시는데
첨이지만 믿음가서 추천받아 초이스 완료
친한언니들이니 잘할거라며 대신
잼있게 놀고 가라고 신신당부 하고 나가셨는데 역시나..
언니들 마인드가 다르네여 들오자 마자
오~~빠 하면서 안겨주는데 어휴,,,몸이 다 녹내여 녹아
어느정도 분위기 무르 익을때쯤 게임시작 ㅋ
너무 신나서 시간가는줄 모르다
1시간은 짧은듯하여 연장 까지 하고 놀았슴니다
구장가기 전에 실장님이 들어오시더니
구장가서도 대충씻고 본게임 먼저 들어가라고 ㅋㅋ
정말 세심하게 잘 챙겨 주시는듯...
지금생각해도 고맙내여 ^^
담에 또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