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z스파에 다녀왔습니다. z스파는 제가 오피를 제외하면 뭉친 몸을 풀어주려고
자주 다니는 스파입니다. 마사지도 저랑 잘맞아 자주 찾는편이고 거기에 서비스도 괜찮아
뭉친 몸 풀때 되면 다니는 업장입니다.
전화 하니 실장님이 편한 시간에 와도 된다합니다. 주간은 몰리는게 크게 없다보니 조심히오라하네요.
업장에 들어가기 전 담배 하나 태우고 입장했습니다.
실장님께서 예약하셨어요~? 하고 물어보고는 전화번호 뒷 자리 확인한 뒤에 결제 도와줍니다.
결제하고 씻으러 들어갑니다. 샤워실도 사우나 급은 아니지만 널찍하고 깔끔하구요.
업소 시설이나 친절도도 괜찮고 해서 업소 점수도 괜찮게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씻고 나오니 실장님께서 모실께요~ 하시고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고 있을 때 들어오시는 관리사님
저보고 엎드리라고 안내를 해주시고는 준비를 하시곤 바로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특별히 불편한 부위나 받고 싶었던 곳 있으면 말하라고 하시길래
저는 허리만 좀 신경써주시고 나머지는 알아서 해주세요~ 하고 눈을 감고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다리부터 시작하는데 가볍게 주물러 주면서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하면서 만져줍니다.
힘 조절 하시면서 힘을 줬다가 뺐다가 하면서 마사지를 해주는데 굉장히 좋더라구요.
그리고 올라와서 허리를 꾹꾹 눌러주시는데 아프던 곳이 누르니까 좀 더 아프다가도
계속 받으니 좀 나아집니다.
허리를 제가 부탁드려서 그런지 엄청 오랫동안 마사지 해주시고 다른 부위는 비교적 가볍게 해주다가
시간이 되었는지 돌아누우라고 하시고 전립선 마사지 해주신 뒤에 매니저님이랑 교대합니다.
들어오는 매니저님을 쭉 스캔해보는데 와꾸도 괜찮고 몸매도 괜찮고 나쁘지 않네요.
예명은 시영이라는 예명인데 벗겨보니 몸매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탈의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다 벗은 듯 해서 천장을 보고 누우니 제 위로 올라와서 눈을 마주칩니다.
눈을 마주치고는 웃더니 한 손으로 제 몸을 쓰다듬으면서 야릇한 느낌을 주고는 애무 시작하네요.
하드하지는 않지만 끈적끈적 꼴릿하게 애무를 해주고 BJ도 정성스럽게 조심스럽게 잘해줍니다.
깊숙히 넣기도 하고 귀두만 핥아주기도 하고 다양하게 BJ를 해준 뒤에 물어보고 CD를 씌워줍니다.
CD 장착 후에도 어떤 자세로 할까요? 하고 물어보길래 리드를 맡기니 위로 먼저 올라옵니다.
여성상위 짧게 하고 저에게 해달라고 하기에 눕히고 정자세로 하다가 다시 돌려 눕히고 뒤치기로...
시영 매니저 연애감도 좋은데다가 뒤로 할 때는 하악하악하면서 신음소리를 너무 야릇하게 냅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받아서 그런지 뭐 오래 갈 필요도 없이 10분도 채 안되었지만 찍...
시영 매니저가 정리해주는 것 까지 받고 같이 퇴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