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7.30
② 업종 : 스파
③ 업소명 : 마포 나인스파
④ 지역 : 마포
⑤ 파트너 이름 : 나나
⑥ 경험담(후기내용) :
휴가철이 되어서...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고 하니
괜히 딴 생각만 나고 자꾸 여자생각만 나다가 결국은 나인스파를 다녀오게 되었네요
가끔 업무를 마치고 다녀오던 업장인데, 이번엔 집에서 푹 쉬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야지 가야지 하다보니 어느덧 느즈막히 저녁 7시 반즘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한 여름이라 이 시간에도 덥기는 무지하게 덥더라구요
많이 걷지도 않았는데 등에 땀이 줄줄 흐를 정도였고, 빨리 가게로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가게로 들어가니 에어컨이 틀어져 있고해서 시원하니 좋으네요
실장님과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바로 결제하고 들어갑니다
10분정도 대기시간이 있다고 하셨는데, 막상 씻고 나오니 10분 안 기다렸는데도 안내 받을 수 있었어요
바로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간 다음 직원 분께서 챙겨주신 음료수를 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관리사님께서 금방 들어오시면서 인사를 하시고 마사지를 시작하십니다
집에 누워서 뒹굴대다보니 목이랑 어깨쪽이 좀 뭉치고 뻐근했었는데
마사지를 받으니 조금은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관리사님 손 힘이 얼마나 좋으신지 어깨쪽은 꽉꽉 주물러주는데 아프기도 하더라구요
살살 좀 해주세요... 하고 받는데도 겨우겨우 참을만한 정도...?
신기한건 그렇게 아프게 받고나서 관리사님이 다른 부위로 이동하면 시원해지는 마술같은...
한참을 그렇게 마사지를 받으면서 관리사님과 담소도 나누고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제가 종아리쪽이 좀 안 좋았나 보더라구요
만져주시는데 얼마나 아픈지...왜 아프냐고 물었더니 몸이 안 좋아서 아픈거죠~ 하시네요 ㅠ
신음소리를 내면서 겨우겨우 다 받고서는 마무리 전립선 마사지를 받게됩니다
오래 만지지도 않으셨는데 제 아랫도리는 풀발기... 완전 빳빳해진 상태로 매니저님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매니저님은 나나라는 매니저님이었습니다
전에 한 번 뵈었었어요 ㅎ
동양적인 이미지에 슬림한 몸매가 일품인 매니저님 이시구요
가슴은 쪼금 ... 아쉽기는 한데 엉덩이와 다리가 아주 이쁜 분입니다
들어오셔서 저랑 눈을 마주친 뒤 인사를 하시고, 바로 탈의하고 배드로 올라옵니다
피부결도 좋아서 슬쩍 슬쩍 부벼지는 살갗의 감촉이 굉장히 야릇합니다
이미 전립선으로 피가 쏠려있는 제 그 곳을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애무를 시작하는데
부드럽게 혀를 굴리면서 애무해주니 금방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BJ까지 꼼꼼하게 해준 뒤에 CD를 씌워주고 바로 위로 올라타는 매니저님
여성상위부터 시작하는데 입구에서 부비적거리다가 슬쩍 들어가는데... 조임이 꽤 좋구요
살짝 참는 듯한 표정으로 거친 숨소리만 뱉는 매니저님. 너무 사랑스러웠구요
뒤치기로 하다가 발사 성공했습니다
휴가때 멀리 갈 필요가 없네요 ~ 나인스파로 피서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