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전보다는 많이 풀린거같아서 출근부 보고 집근처 비너스에 간만에 연락드리고 우유씨로 달렸네요
우유씨는 예전부터 있던거같은데 상당히 오래동안 롱런하는듯? 이미 한번 본적은 있고 꽤 오랜만에 보는거같아요
코스는 A코스
일단 입장하자 환하게 웃으며 반겨줘서 기분이 넘 좋았습니다
인사하고 간단히 얘기좀 나누고
오랜만이라 좀 오래달릴삘이서 샤워스킵하고 애무 대충받다가 바로진행햇는데 그냥 서비스 오래 받을걸 그랬나봐요
너무 금방 끝나버렷네요 ㅠ 민망해서 뻘쭘해 있으니 우유씨가 괜찮다고 다독여주고있는데
동생놈이 아쉬운지 갑자기 다시 고개를 드네요 ㅋㅋ 다시 툭툭 건들더군요
시간도 다되고 해서 시계한번 보고 연장할지말지 심각하게 고민을..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보는걸로 하고 옷챙겨입고 인사하고 나왔네요
오랜만이지만 우유씨 여전히 착하고 연애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