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친구들과 모처럼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풀이야기가 나와서 싸이트에서 미리 저장해둔 철중상무에게 낮에 전화를 햇죠..

목소리가 딱 자다가 받은 목소리.ㅋ

너무 일찍 햇나하는 미안한 마음 으로 예약좀할려고하는대요.

하니 강철중상무님의 목소리가 아주 또릿해지더군요.^^;;

5명간다 뭐 주대는 얼마다 이러저런 이야기후 가겟다 예약을잡고

친구들과 술을 먹었죠...

친구들 그런대 갈땐 술 많이 먹고 가야한다고 친구들 폭주 시작.........

이런 두넘이 뻣어 버렷지 뭡니까?

5명 예약했는대 큰일이다라는 생각으로

강철중상무에게 부랴부랴 전화를 하니 술많이 취하신형님은 오셔도 써비스 재대로 못받으니

다음에 오라고 하더군요......

근대 저도그렇고 두넘도 글코해서 취한 두넘 바로 택시에 태워보네고..

우리3명만 가기로하고 택시에 올라 그렇게 야구장 도착........

강철중상무님 막뛰어오더니 방으로 대려가네요?

가면서 강철중상무님의 한마디 형님!술먼져 넣어드릴태니 좀 기다리세요.....

방에가니 웨이터가 술을 셋팅하고 우린 친구들과 이걸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대

강철중상무 오더니 그걸 까네요......

정말 우리 낚였구나 하는맘으로 우리 추가금은 못줘 라고 조심스럽게.말을했죠.

정말 지금 글쓰면서 생각하는대 우리 너무 쫌생이로 보였을거에요...그치? 강철중상무?? ㅋㅋ

형님 돈 지금 달라고 안하니 드시다가 힘드시면 그냥 가셔도 되요 그러네요.

30분쯤 지났나?초이스 를 시작하는대...

미러에 7명 보여주더군요.....그때 쪼금 실망함...정말루

맘에 안드다고 하니 10분정도 있다가 다시 하시겠냐고 물어보길래 그러자고 했죠

어라? 한 20분있다가 다시 보니 다들 괴안네요?

그렇게 3명 고르고 선입금 해다라는말........

정말 조심스럽게 얼마야? 물은거야 돈더달랄까봐 나정말 조마조마했다.....알지??..

내가 쫌생이 아니고 난 정말 모르는거였어 알지 내맘?

그렇게 쉰나게 처음으로 풀 이란곳에서 전 정말 이런곳도 있구나....

깜짝 놀란 맘과 친구들의 서로 옷벗고 힐끔힐끔 보는 늑대의 눈을 보면서 안웃을수가 없었어요.ㅋㅋㅋ

솔직히 남에꺼 보는게 더잼났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다되고 2부 준비라는 말과함께

파트너와 올라간곳?

하........여튼 나에겐 처음으로 재미난 경험을 한곳이었다는거 하나.....

제맘 아세요?

담에 음...언제 또 기회대면 그땐 일찍가서 미러에 30명앉아 있는거 함보여줘야되 알았지...

그럼 돈 많이 벌게나...강철중상무!!

재밌었다네 다음기행 때 또 연락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