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서비스는 언제받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마사지는 일반 마사지관리사님들이 해주는 서비스인데

생각보다 아주 상급의 마사지 실력을 가지고계십니다.

지금까지 약 20번 정도의 스파를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최근다녀온 인천의 선넘스파 후기입니다.

먼저 선넘스파는 100% 예약제입니다.

그래서 밀리거나 늦는 경우가 크게 없다고합니다.

저도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예약 10분전 정도에 도착을 했구요.

연락을 드리고 가게에 입성하였습니다.

입성하자마자 코스와 계산을 진행했구요

이것저것 코스설명을 부탁했는데 상세하고 친절히 안내해주십니다.

일단 메뉴얼상은 다른 스파와 크게 상이하지않았습니다.

그럼 샤워하러 샤워장에 들어갔습니다.

예전에 태국마사지에 빠져살때 그 추억의 샤워장이 생각나네요 ㅎ

암튼 샤워를하고 휴게실에 음료한잔하며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삼촌이 와서 저를 에스코트해주십니다.

마사지관리를 먼저받았구요

마사지는 B코스라 50분정도 관리받았습니다.

편안히 누워있으면 편안히 받아서 좋았습니다.

저는 거의 움직이는걸 싫어하는 타입이라서 

편안하게 관리해주셔서 레알 좋았습니다.

잠시후 찜관리와 전립선관리를 해주셨는데

찜관리는 안받은지 꽤되서 해줄지 생각도못했는데 해주시네요 ㅎㅎ

전립선마사지를 마지막으로 마사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잠시후 매니저님이 오십니다.

이름은 분홍매니저였던거같습니다.

오자마자 스피드하게 옷을 풀어제끼네요

빨리보고싶었는데 땡큐~!

이미 전립선마사지로 살짝 발기가된상태라 저는 급합니다.

때마침 바로 들어오는 똥가시서비스

그리고 트라이앵글 삼각애무로 이루어지는 환상의 혀놀림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서 뒤치기부터 바로 일사천리로 시도

얼마가지않아 발싸할거같은 기분에 자세바꿔서 

정상위로 자세전환 가슴을 만지며, 허벅지와 같이 

위 아래로 ~ 절정에 이르자 가슴을 마구 빨며 

발싸~ 완료~!

분홍매니저는 끝나고바로 시원하게 청룡으로 한번더 

마무리해주는 고퀄리티 서비스를 또 해주네요

선넘스파는 서비스만 놓고보면 ;;;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없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