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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렉 티팬티 실사인증⭐█▄ 아주 하드한 그녀
로떼월듀

 항상...

어설프게 마신 술은 항상 추가 음주의 위험이 있더군요...

모임이 파하고..일행들과 헤어졌는데...

남자들만으론 채울 수 없는...뭔가 딱! 한잔이 부족한, 그 느낌.

어디로 달릴까 고민을 하다가 전에문의했던 카톡 내역을 뒤적여

한효주실장님 에게 연락을 합니다...카톡으로 -_-

그렇습니다...제가 좀 소심한 성격입니다..흠흠;;

괜히 혼자가면 뻘줌하지 않으려나..일전에도 방문해야지 하고 연락했다가

결국엔 뻘쭘해서 못갔었는데...

그걸 기억하고있는건지...앞으로 마중나갈테니 꼭 오라며, 도착해서 연락하라는 말에

술기운이 북돋아주는 용기와 함께

택시를 타고 가게앞으로 당도합니다ㅎ

살짝 멀리서 연락을 했는데 바로 마중을 나오네요

왜 그날 안오셨냐며 살갑게 대해주는 낯에 마음이 편해져 자연스레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날 낮동안 비가 내렸던 날이라 그런지, 아님 새벽시간에 방문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새벽 세시 조금 못미쳤던 시간...

가게 첫 인상은 바깥 분위기와 같이...생각보다 차분한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안내된 미러방은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안에는 대략 13명남짓의 아가씨들..새벽시간이라 수량이 생각보단 조금 적을거라며..

하지만 첫 방문이라 그런지..혼자서는 선뜻 이분이다 하고 고를 수가 없더군요

실장님이 찍어주시는 몇분 중에서 스타일 맞는 두분을 골라

좀더 적극적인 분으로 추천을 받은 뒤 방으로 입장했습니다

마지막테이블이니 눈치볼것없이 술한잔 해야겠지만, 양주는 못마신다며...

폭탄주로...맥주를 함께 말아 드시던 첫인상이 강했던(?) 제 파트너분...;;;

전체적으로 통통한 실루엣에 저를 잘 리드해줄 것 같던 느낌 그대로

시간내내 잔머리 안쓰고 서로 본능에 충실했던것 같습니다.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서로가 기분좋게 취해간다는 느낌을 받으며

올라가기 직전엔 살짝(?) 끈적한 분위기도 연출...바로 올라갈 시간이 되었다며

감질맛나는 상황이 되더군요...ㅎㅎ감질맛나던 여운은 곧바로 올라가자마자

같이 샤워하면서부터 마무리까지...

폭풍처렁 여세를 휘몰아쳤습니다 ㅎㅎ2% 부족했던 술한잔이 생각보다 과음으로 바뀌었던날..

머리를 쥐어짜는 숙취에 다소 고생했던 다음날이었지만

그날 부족했던 2%는 확실히 넘치게 채웠던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엔 얼굴도장 찍었으니 편하게 연락 주고 방문할 수 있을것 같네요

막상 방문해보니처음에 혼자간다고혼자 뻘쭘해 했던게 참... -_-;; 기우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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