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게 없어서 폰이나 쪼물거리다
여기저기 출근부랑 후기탐방도 좀 하다가
눈에 띈 라희후기,,,
왜 3인지 모르겠다느니 재방 꼭 할거라느니
나쁘지않은 평들이 많길래 예약ㄱㄱ
첫인상은 한 눈에 봐도 어려보이는 외모에
나름 귀여운 핵민삘와꾸 뼈밖에 없는 깡마름은 아니고
적당히 슬림한 체형에 염색머리, 조그마한 타투
마주앉아 담배피면서 얘기 나누는데 살짝 느껴지는 멍청미?
말이 많고 웃음도 많고 텐션도 높은 편이라 어색할 틈은 없었던 듯
시간가는 줄 모르고 떠들다가 후다닥 씻고 나와 누우니
옆에 누워 폭삭 안겨주네요
개인적으로 눕자마자 애무시전하는 거 정말 별로던데
다행히 자연스러운 스타일이였음
향수는 아니고 샴푸향인가? 포근하게 좋은 향기가 남
옆에 눕혀놓고 또 한참 조잘대다가 자연스럽게 애무로 넘어감
압도 좋고 혀도 잘 쓸 줄 아는 편인 듯, 어린 게 어디서 벌써 이런 걸 배웠지?
왁싱을 안한건지 한 지 쫌 돼서 자란건지 잘 모르겠는데 많진 않음
냄새없고 반응 굉장히 핫하고 물 많음 역시 영계의 찐반응인 듯
너무 잘 느껴주고 잘 드러나도록 손으로 자기가 정리를 해줌ㅋㅋ
한참 물빨하다가 애무진상 소리 들을까봐 게임시작
아담한 편이라 조심스럽게 템포조절해가면서 깔짝대다가
강! 또 천천히 애태우다가 강! 신음 터지는 게 킬포였음
정말 잘 느낌 시간이 널널했으면 안싸고 버티면서 오래 했을 듯,,,
+3짜리한테서 이런 즐달을 선사받을 줄은 몰랐음,,,
작업후기가 판치는 마당에 간만에 후기믿어서 이득보고온 듯,,,
와꾸를 너무 따지면 당연히 저페이라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고
극슬림족도 안 맞을수도? 그게 아니라면 그냥 즐달이라고 봐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