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이 있어 반차를 쓰고 나와서 일을봤는데
다행이 일이 좀 일찍 끝났네요 늦은 점심을 먹고
단축수업하는 학생마냥 기분은 붕 떠가지고
학생때같으면 낼름 피시방같을텐데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시간만 있으면 달린다는...
그래도 저의 힐링은 소중하니깐 힐링이 보장된 스파로!
스파를 가면 여기만 가긴하지만, 강남외 지역은 여기가 짱인듯
낮이라 한가할꺼라 생각하고 예약을 하고갔습니다.
방문하니 저 말고 다른사람도 있긴하네요 ㅎㅎ
씻을때는 혼자 씻고 휴게실에 대기하고있으니 마사지먼저 안내를 받았습니다.
한가한 낮에 마사지라니... 정말 평화스럽고 얼마만의 꿀맛같은 낮방이라니 ㅎㅎ
편한마음으로 마사지를 받고 전립선 마사지 그리고 스팀서비스까지 받았습니다.
특히 뜨거운 수건으로 제몸을 덮는 스팀서비스는 저한테 너무 잘 맞는 서비스인거같습니다.
달달한 마사지를 받고 매니저를 기다렸습니다.
매니저는 분홍이라는 매니저였습니다.
키는 160초반대 아담한 체형 웃는모습이 금방이라도 만지고싶은 충동을 일으키네요 ㅎ
고양이 자세를 취하고있는데 옷을벗고있네요 자세를 바꾸면서 묘하게 꼴립니다 ㅋ
옷을 전부 벗자마자 달려들어 똥가시서비스부터해줍니다.
손은 저의 똘똘이를 만지면서 입은 저의 응꼬로 ;;;;
머리속은 계속 저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
황홀했던 똥가시서비스가 끝나고 BJ를 시작할 무렵 너무 못참으거같아서
바로 하자고 부탁해버리고 콘을씌우고 바로 했습니다.
발기도 너무 좋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서 정상위 - 후배위 - 옆으로 순으로
돌리고돌리다가 발사성공~!
마무리는 청룡서비스를하는데... 시오후키받는 느낌...
안절부절 못하고 언니를 발로 찰뻔(?) ㅎㅎㅎ
상상으로만 하고 즐겁게 힐링하고 퇴장했네요 ㅎㅎ
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