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정말 많이 오는날이였는데... 왠지 차를끌고 나가고싶어서 나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가던길을 멈추고 마사지를 받으러갑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마사지이지만, 내면에는 깊은떡......이라는.......

예약을 필수니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합니다. 옷이 살짝 젖고 꾸리꾸리했지만,

온수샤워를하니 기분이 싹 바뀌네요 ㅋ 

가운을 입으니 아주 개운함을 더 느꼈습니다 ㅋ 

방으로 안내를 받고 마사지를 받습니다. 마사지만 받아도될정도로 괜찮아서 

마사지생각도 종종 날정도로 잘합니다 

전립선마사지나 건식마사지 찜마사지등 3가지가 메인인데 정말 인정 ! 

특히 찜마사지 뜨듯한 수건이 온몸에 덮이고 그 위로올라가 발로 밟아주는 그 맛!

3가지 서비스를 50분정도 받으면 모든 마사지는 끝납니다. 

그리고 관리사님이 나가시면 매니저가 바로 들어옵니다.

해인매니저라고 들어오자마자 몸매좋고 ~ 와꾸 깔끔하구~ 인사도 샤방샤방 잘하네요 ㅋ

그리고 들어와서는 똥가시서비스를 해주는데 ... 인사할때와는 달리 전문가의 포스 ...

똥가시하는 다소 하드한 서비스이지만, 능수능란하게 잘 합니다.

마인드가 어느정도 가줘져있지않으면 힘든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ㅋ 

혼신을 다하는 서비스처럼 잘 해줍니다. 그리고 이어들어오는 애무 서비스 

비제이서비스등 제 곁에 찰싹달라붙어 아주 여우같은 모습도 있고 

귀여운 말투도 좋았고 몸매도 매끈매끈 하얗고 볼륨감 찢었고 

비가 주룩주룩 오는날 아주 기분좋은 서비스였습니다.

장갑끼워주고 연애도하는데 똘똘이가 죽으면 열씨미 살려주는 마인드에 지렸고 

끝까지 발사를 도와주는 모습에 다른게 감동이 아니구나라고 느낌 ㅋ 

충성고객의 마인드로 열씨미 매니저와 주고받고하다가 발싸하고 

마무리로 청룡서비스까지 깔끔하게 받고 다시 집으루 ~ 

매력덩어리 해인매니저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