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파나 건마들은 붕가붕가하는 시간은 연애나 데이트라고하더라구요 ㅋ
요며칠 서울쪽에 몇번 볼일이있어 간김에 스파를 몇번갔는데 이상하게 저는 선넘스파가
저에겐 맞는거같더라구요. 물론 여러군데 다녀보는것도 재미는있는데
역시 편한곳은 선넘스파였습니다 ㅋ
예약을하고 방문을 해서 카운터에 계산부터합니다.
B코스로 결제를 하고 샤워를하러들어갑니다.
샤워를 끝내면 가운으로 갈아입고 휴게실에서 음료한잔 마시고있거나 담배를 한때
빨고있으면 방으로 모시러 온다고합니다.
방으로 들어가면 마사지부터해주십니다.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건식마사지 - 찜마사지 - 전립선마사지의 순서대로 해주십니다.
한 50분정도인데 다른 스파랑 비슷한 부분이 많긴하지만, 저에게 맞다는 표현을 했듯이
너무 과하지도 덜하지도않는 수준에서 좋다고 말씀드리는게 나은거같습니다.
모든 마사지가 끝나면 관리사님은 나가시고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매니저도 서비스가 공통으로 해주는게 있는데
이를테면 똥가시서비스 - 삼각애무 - 비제이 - 붕가붕가 - 청룡서비스
뭐 이렇게 나눠보면 될거같습니다. 스파는 다 비슷할 줄 알았는데
똥가시서비스 안해주는데도있고 붕가붕가 대신 핸플로 해주는데도 있더라구요
새삼 선넘스파의 소중함을 느끼는 순간이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