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늦잠을 자고 늦게 밥을 먹고 담배를 한대피려고 나와서
문뜩 스파에 가고싶은 생각이 들어 주저없이 전화로 예약현황을 좀 물어보고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네요. 예약시간이 좀 오래걸리면 안가려구했는데
다행이 시간이 맞아서 시간에 맞춰 방문을 했습니다.
휴일이라 근처에 주차하기도 편했네요 ㅎ
방문하자마자 계산을 하고 씻고 바로 마사지서비스를 받기위해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누워서 좀 대기하면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간단한 준비와함께 서비스를 해주십니다.
건식/찜/전립선 이라는 시스템이있는데
건식은 맨손의 지압으로 해주는 마사지였고
찜마사지는 찜통에 수건을 가져와서 온몸에 덮은다음 올라가서 발로 밟는 마사지
전립선은 전립선 주위에 오일을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는 서비스
끝나고 관리사님은 재빨리 나갑니다.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매니저가 들어오는데 청명이라는 매니저였습니다.
바로 옷을 벗고 제가있는 침대위로올라와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서비스는 똥가시서비스부터 삼각애무 비제이 등등 서비스를 해주지만,
그중 제일 인상깊었던것은 똥가시서비스!
안마에서만 몇번 받아보았지 스파에서는 처음이였네요 ㅋㅋ
그리고 적극적으로 달려들며 서비스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다운 모습이였구요
비제이후 콘을 씌우고 연애를 할때에도 적극적으로 대쉬를하며 발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인드에 놀라지않을 수없었네요
역시 !!!
근본있는 서비스에 감동을 받고갈 정도입니다. ㅎ
금새 재방각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