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랑 시간 보내고 나서 느낀건 진짜 힐링이었다 라는 느낌밖에 안들었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이쁘고 실제 민간인 그냥 여자친구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민삘외모에다가 몸매도 너무 좋고 그냥 대박입니다 사이즈는
그런데 일단 너무 행복했던게 워낙 말투나 성격 이런 부분들도 유순하고 진짜 너무 사람을 잘 대해줍니다
저를 되게 존중해주면서 예의바른데도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고 진짜 친한 사이같은 느낌 제가 여자친구같다고 느낀 것처럼 유빈이는 저를 남자친구 대하듯이 대해줬다 라고 얘기하는게 가장 정확한거같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찬바람 살랑살랑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노총각 외로움 많이 타는 시즌이었는데 일단 외로움이 달래지더라구요
마음 속에 있는 외로움이 달래지면서 진짜 행복달림을 한거고 워낙 잘 챙겨주고 저를 섬세하게 꼼꼼히 신경 써주니까 더 행복했던것도 있구요
진짜 달림하면서 뭐 몸이 만족하고 그냥 괜찮았다 좋았다 이런건 있어도 행복감을 느끼기는 쉽지 않은데 유빈이 덕분에 가득 느꼈습니다
레지던스에서 좀 장기간 묵고 있는 상황인데 한 번씩 외로움 꽂힐 때마다 유빈이 불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