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유흥업소는 처음 오는거라 긴장좀 많이 했네요.
뭘 해야될지도 모르고 말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초이스만 대강 하고 찌그러져있을라 했는데
자두언니가 절 무시할만도 한데 그런것도 아예 없고
제 옆으로 와서 말도 잘 걸어주고
분위기도 너무 잘 이끌어줬어요
자두언니 덕분에 유흥업소 처음이 어색하지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