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10.19
② 업종 : OP
③ 업소명 : 이비자
④ 지역 : 안양
⑤ 파트너 이름 : 유정
⑥ 경험담(후기내용) :
다니던 업소가 연락이 두절되어 집 근처의 다른 업소를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평촌의 모든 오피업소들에 컨택했지만, 다들 뭐가 의심스러우신지 제 전화를 끊어버리시고는 안 받으시더군요.
굉장히 불쾌하고 화가나서 안양지역 오피업소들에 치를 떨게 되던 와중에
이비자에 연락이 닿게되었고, 이비자 실장님만큼은 다른 안양지역 오피실장들보다
친절하게 예약을 도와주셨고 오늘 이비자의 유정매니저를 접견했습니다.
어린매니저니 잘 부탁한다는 실장님의 당부와 함께 유정매니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털털한 성격의 매니저네요.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듯한 앳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봐왔던 언니들과는 확실히 차별성을 가진 분입니다.
처음 이비자에 방문한 저를 바로 알아보고는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분위기를 풀어주셨고
이윽고 샤워 후, 본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어떻게 해주면 좋겠냐고 먼저 물어봐주는 매너와 센스 ㅎㅎ
저의 요구대로 다 따라주셨고, 본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쪼임이 오우야... 살짝 아플정도로 잘 조이시더군요.
그 쪼임에 길게 버티지 못하고 발싸를 하였고
저는 밥을 안 먹고와서 배가 고픈관계로 거사를 치른 후 대화보다
밥을 먹으러 빨리 나왔습니다.
애교있고, 여성으로서 귀여운 내숭(?)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비추합니다.
반대로, 털털하고 이야기도 시원스럽고 대화가 잘 통하는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유정매니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심하고 불쾌했던 타 안양지역 실장들에 비해
훨씬 친절하게 예약 도와주셨던 이비자 실장님에게 무한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