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빈둥대다가 ... 뭔가 아무것도 안 하기엔 아쉬운 마음에
뭘 할까 핸드폰 뒤적이는데 이미 시간은 늦어서
예약해야하는 곳들은 마감이라거나 갈 수 없는 시간만 불러대고 ㅠ
다른 곳을 찾다보니 , 예전에 갔던 나인스파가 보입니다
멀리 나가기는 싫어서 집 근처로 찾았었는데 , 왜 여길 떠올리지 못했을까 싶네요
여기는 예약도 따로 안 해도 되다보니 그냥 대충 옷 줏어입고 바로 출발합니다
걸어서 나인스파가 있는 건물에 도착해서 , 들어갔는데
전화 없이 왔다보니 실장님이 예약하셨냐고 물어보고 온 적 있는지 확인만 하시고
계산 받으시고 , 안으로 안내해줍니다
들어가서 대충 몸에 바디워시 발라서 깨끗하게 샤워하고 나왔고 , 아주 잠깐 앉아 있다가
실장님의 안내를 받고 , 마사지부터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방으로 들어간 다음 , 기다리고 있다가 관리사님을 만났구요
바로 준비하고 마사지를 받기 시작합니다
관리사님은 저랑 비슷하거나 조금 나이가 많으신 듯한 40대 초중반 정도로 보였구요
인사하고 천천히 제 몸을 만져주기 시작하는데 ~ 압도 좋고 괜찮네요
너무 아프지도 않게 잘 주물러주시고
대충대충 하면서 넘어가는 느낌은 전혀 없고 꼼꼼하게 제 몸을 만져주십니다
눈 감은채 관리사님의 마사지를 즐기고 있으니 몸이 초반에는 약간 긴장했다가
점점 마사지 받을 수록 긴장이 풀어지면서 ... 나른해지고 졸음이 쏟아집니다
최대한 버텨보려고 했는데 , 이게 인력으로는 쉽지 않은 터라 한참을 졸았네요
졸다가 깨다 , 졸다가 깨다 ... 하면서 마사지 받다보니까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마지막에는 관리사님이 돌아누우라고 신호 주시고 , 전립선 마사지 받고 마사지 끝냈습니다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받고 나서는 매니저님을 만나서 , 본격적으로 서비스 타임 시작
곧 들어온 매니저님은 세아라는 분으로
후기가 많던데 ... 이래서 였구나 ~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언니였습니다
일단 얼굴은 약 룸삘로 이쁜 편이고 , 나이는 20대 후반 정도로 보입니다
몸매는 옷을 입고 있다가 , 바로 탈의하는데 가슴도 제법 있고 ... 라인 이쁘고 좋습니다
누운채로 언니가 들어와서 옷 벗는 모습까지 계속 보고 있으니까
다 벗고는 바로 배드위로 올라오고 , 서비스 시작합니다
가슴부터 시작해서 가볍게 훑어주는데 하드하지는 않아도 야릇 ~ 한게 느낌이 좋습니다
BJ까지 다 받고 , 매니저님이 콘을 씌워주기를 기다렸다가 ... 본 게임으로 들어가봅니다
애무 받을 때도 좋았지만 삽입할 때는 더 좋았고 , 몸에 열이 올라서 내려가지를 않더군요
그 정도로 뜨거운 시간이었고 , 언니도 잘 받아주고 완전 빠져들어서 박아 대다가
못 참고 발사해버리고 , 세아 언니가 콘 벗기고 닦아줄 때까지 기다렸다가 ...
천천히 나왔습니다.
짧은 섹스였는데도 다리가 살짝 후달거릴 정도로 ㅎ... 좋았네요
오랜만에 왔는데 , 마사지도 좋고 , 서비스는 더 좋았네요 ㅎ
다음에도 또 와서 ~ 즐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