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료권 원가권 아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원래 가려던 63근처 아*스* 가려다 1시간 대기해야 한다해서 -_-
집에서 가까운 나인스파로 ㄱㄱ
연락드리니 바로 가능하다 해서 여의도에서 마포로 이동합니다.
오며가며 이동시간 고려하면 어차피 1시간인데 고민고민 하다가... 실장님 통화하고 바로 들어갑니다.
시설은.. 음.. 솔직히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샤워시설 적당하고 댁하는동안 앉아서 쉴 편한 쇼파 좋습니다.
그리고 10분도 안걸려 입성.
괜한 편견이 생길까봐 그냥 안마사님 외모는 보지않았어요. 근데...
제가 극찬했던 여의도 아*스*파 만큼이나 마사지 예술이네요...
그냥 다 빼고 맛사지만 받으라면 콜 하고 받을정도로 예술이였습니다. 시작부터 어디가 안좋은지 물어봐주시더니 어떻게 해서 아픈거고 어떻게 운동을 해야하고 일상에서는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친절히 알려주시고
손가락, 바닥, 팔꿈치 적절하게 맛사지 해주시던 신쌤!! 최곱니다! 재접시 지명100%예요!! (당연히 전립선 맛사지 때도 똘똘이 기운나게 이리저리..... ㅓㅜ..... )
이어서 가은양.
삼각애무부터 꼼꼼하게 잘 해주네요.
과하게 반응하지않고 적당한 반응과 애교석인 말투가 오하려 더 꼴릿.... 덕분에 잘 빼고 왔습니다!
돈아깝지않게. 내상없이. 즐달하고 왔어요 :)
전 이만 꿀잠자러 갑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