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섹스할때는 되게 강하게 하는걸 좋아하는데 미나한테는 진짜 그렇게 안한거같네요
오랜만에 진짜 존중해주면서 한거같습니다
눈망울도 너무 이쁘고 그런 미나를 제가 감히 어떻게 막 다룰까요
그냥 진짜 미나랑 대화하는데도 참 이쁘고 보기 좋아서 흐뭇한 아빠미소 막 지으면서 얘기 하다가
침대로 넘어가서 서비스 받는데도 어찌나 생긴것처럼 오밀조밀하게 잘해주던지 참 귀엽고 이뻤습니다
보는 맛도 좋았고 미나랑 같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뭔가 미안할정도로 그 느낌이 있더라구요
뭐 그래도 당연히 하긴 했지만 정말 살살 부드럽게 했던거같습니다
마지막에 사정할때만 좀 강하게 해주고.. ㅋㅋ 그래도 보람이 있었던게 그렇게 해줬던 덕인지 미나가 끝나고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커피 한 잔 마시며 대화 좀 하다가 나왔습니다 ㅋㅋ
이젠 미나만 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