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H 스파 다녀와봤습니다.
항상 그냥 ~ 편하게 다니던 업장이 이름만 바꿨나 했는데
들어가보니까 영업진도 바뀌고 , 언니들도 다른 분들이라고 해서
어느정도 기대도 되면서 , 괜찮을 것 같은 예감에 계산하고 들어갔습니다.
시설은 그대로이고 , 대충 샤워만 한 뒤에 준비 다 하고 나옵니다.
준비 다 했다고 하니 , 실장님이 바로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아직은 많은 손님들이 몰라서 그런지 , 대기하는 시간이 있지 않았구요.
안내 받은 방에서 잠깐 앉아 있으니 관리사님이 금방 들어오셨어요.
인사하고 , 엎드리기 전 잠깐 본 관리사님은
40대 후반쯤으로 보였고 , 연식은 좀 있지만 인상이 괜찮았습니다.
말씀하시는데 대화가 제법 잘 통했었구요
이런 저런 ~ 대화하면서 마사지 받아보니까 마사지도 아주 준수합니다.
초반에는 좀 아파서 , 깨어있었다가 ~ 마사지 받으면서 점점 늘어지면서
잠이 쏟아지는 바람에 , 저도 정신 못차리고 한참 잤네요 ㅋ
자다가 , 깨워주실 때 일어나서 타이밍 맞춰서 전립선 마사지 받았구요.
마사지는 항상 똑같은 코스여도 , 충분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마사지 다 받고 , 만난 언니도 , 예전에 못 보던 언니였습니다.
에명을 분명히 물어봤는데 ,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얼굴은 30대 초반쯤으로 보였구요.
몸매도 무난한 정도로 가슴은 B~C사이에 , 살짝의 애교뱃살을 제외하면 뭐
흠 잡을 데가 하나도 없는 몸매였습니다.
잠깐 보고나서 , 가만히 누워 있으니 언니가 바로 애무를 해주는데 애무 좋습니다.
가슴애무랑 BJ를 해주는 간단한 삼각애무 인데 느낌이 상당히 괜찮았구요.
받은 후에 , 장비 착용하고 삽입 시작해보니 젤 살짝 바르고 들어갔는데 느낌 좋더군요.
느껴지는 체온에 ~ 언니의 비음섞인 신음 ... 그리고 떨림까지.
기계에 박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여자랑 하는 느낌 ㄷㄷ
막 진짜 존예급 !! 이런 건 아니어도 충분히 좋았구요 , 언니도 잘 받아줬습니다.
체위는 기본적인 체위 정도만 했고 , 언니가 잘 받아준 덕에 시원하게 싸고 끝났습니다.
예전에도 나쁘지 않았는데 , 더 좋아진 듯한 H 스파 후기였습니다.
다음 번에 또 가봐야 확실하게 알 것 같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