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스파 즐달기 . 역대급 사우나 시설에 마사지 + 떡 ~ 떡스파 1타 ... !!!
휴가 갔다와서 , 몸도 좀 뻐근하고 그런 상태로 있다가
마사지나 함 받을까 하고 , 다녀오게된 썬 스파.
마사지도 마사진데 , 여기 있는 사우나가 생각나서 여기로 갔어요.
가게 들어가서 알려주는 번호의 신발장에 신발 넣고
카운터에서 계산한 다음 키 챙겨서 입장.
입장해서는 옷 벗고 바로 들어가서 샤워하고 입욕합니다.
반신욕하면서 편하게 쉬고 있으니 너무 좋았구요.
피로가 풀리는 그 노곤노곤한 느낌을 즐기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나옵니다.
때 밀것도 아니고 너무 오래 불리면 좀 그래서 ... ㅎ
옷 입고 다시 카운터로 가서 안내 받아서 마사지 받는 룸으로 안내받아서 들어갑니다.
방으로 들어간 뒤에 잠깐 있으니 바로 관리사님 입장.
서로 인사하고 스캔 삭 ~ 해보는데 외모 괜찮네요.
연식은 좀 있는데 , 그래도 관리 잘 하신듯한 괜찮은 외모의 관리사님.
인사하시고 바로 마사지 시작.
손맛 좋고 , 압이 짱짱해서 좀 아픈듯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압에 적응하고 하니까 , 좀 편안해지고 괜찮아졌구요 ㅎ
마사지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나서는 , 저한테 물어보면서
내가 더 받고 싶은 곳이나 , 좀 불편한 곳 위주로 많이 해주셨습니다.
다 받곤 매니저님이 들어오기 전에 전립선 받고 마무리.
전립선 좀 받고 나서 매니저님 입장.
30대 초쯤 되지 않을까 싶은 언니.
단신에 의외의 볼륨감 ㅋ
스탠다드한 체형이고 , 가슴이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인사하고 조명을 좀 어둡게 만들고서 바로 벗고 올라옵니다.
그리곤 시작되는 애무는 무난하게 ~ 삼각애무로 싹 ~ 훑어주고
그 다음에는 콘 씌워주고 본격적인 시간.
쪼임 괜찮았고 , 표정이랑 ... 이런게 야릇하고 좋았습니다.
울컥 울컥 올라오는 걸 최대한 참아보는데 쉽지 않아서 ... 진짜 고생했구요 ㅠ
겨우겨우 참아내고나서 , 시원하게 발사하고 마무리.
콘 벗고 , 언니가 한 번 닦아주고 ~ 옷 챙겨줘서 입고 퇴실.
나와서 사우나 제대로 한 번 더 하고 나오니까 노곤노곤... 한게 너무 좋습니다.
딱 이 맛이다 ~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웟던 시간 ^^
여기까지 썬 스파 후기였구요.
떡 스파중에서는 역대급으로 좋은 시설과 준수한 마사지 + 서비스.
모든 면에서 대 만족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