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술 한잔 걸치고 들어갔네요
몇 번 갔던 곳이라 지현실장님 믿고
좋은 여자로 부탁드린다고 하고
친구하고 같이 갔네요
술자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기 때문에
걸어서 가는데 가는 와중에 술도 깨고ㅋㅋㅋ
오히려 좋았네요 가서 또 애들하고 진탕 마시면서
애들 텐션에 맞춰 놀았더니
완전 녹초... 확실히 30넘기니 체력이;;;
그래도 확실히 즐기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