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재밌게 놀다가 바래다 주고 급 땡겨서 다녀왔습니다.
친구 집 근처에 디즈니라는 곳입니다. 야맵 보면서 후기 자주 봤던 곳이죠. 처음엔 시간도 늦었고 초객이다보니 전화해서 안된다고 하면 그냥 집에 가야지 생각으로 연락했습니다.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치고 연락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렸습니다. 그 시간에 예약도 아닌데 지명을 할 수는 없었고 실장님이 알아서 해주신 것 같습니다. F코스에 옵션은 없이 했습니다.
알려주신 호수로 들어갔는데 어려보이는 매니저분이 반겨주십니다.근데 제가 이름을 못 물어봤어요 ㅠㅠ 누가 좀 알려주실 분(?)
90분동안 애인모드라며 편하게 말부터 놓기를 했습니다.
말 놓고 대화를 하다보니 뭔가 친해진 느낌 저만의 착각일 수도ㅋㅋ
대화는 어느 정도 하다가 샤워진행 양치를 같이 하고 샤워를 시켜주시는데 좋았습니다. 다 씻은 후 나왔는데 춥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갑분 감기조심하시고. 매니저님이 보일러 틀어줄까? 하시다가 우리 운동하면 금방 더워질거라고ㅎㅎ 저도 적극동의하고 누웠습니다. 그리고 애무를 시작해주십니다. 꼭지애무와 키스 여기저기 뽑뽀를 해주십니다. 찐애인모드 👍 그리고 정상위 자세로 시작했습니다. 눕혀놓고 가슴을 만지며 운동을 하는데 신음소리도 이쁘십니다.
하면서 봤는데 눈을 질끈 감고 계시다가 떴을 때 눈이 마주치니까 입술에 뽀뽀를 해줍니다. 귀염상 매니저분 귀여워 죽을 뻔 했습니다ㅎㅎ 근데 오래가지 못하고 한 자세에서 사정을 했습니다.
다시 씻김을 당하고 나와서 물한잔 건내주신 것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했습니다. 나이는 25세라고 하셨는데 누구인지 알고싶네요 이름ㅠㅠ 그리고 얘기 중간 중간에 실장님 얘기도 해주시는데 자기가 임티보낼 때 고양이 임티 쓴다고 하고 보통 매니저님들이 실장님얘기 하는건 못들었는데 실장님이 좋으신 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매니저분 칼국수 좋아한답니다. 들깨칼국수.수제비 혹시라도 실장님이 보신다면 이 매니저분 이름 좀 부탁드립니다ㅎㅎ
이런저런 얘기를 더 하다가 오빠는 받는거 말고 하고싶지는 않냐고 묻습니다. 나도 하고 싶다고 당당히 말하고 매니저님 아래로 향해서애무를 했습니다. 1차전에서 자세히 못본 그 부분 아름다웠습니다.
근데 제가 경험부족이라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마냥 핥았습니다ㅋㅋ 그러다가 제가 눕고 애무를 받았습니다. 꼭지 물고 빨면서 여기는 좋아? 물어봅니다. 말해 뭐해 당연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똘똘이도 정성스레 빨아줍니다. 딥쓰롯도 해주고 스킬이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CD장착 후 무슨자세 해볼까? 뒤로 할까 물어봅니다. 저는 제 생각이 읽힌 줄 알았습니다. 뒤로 돌아서 엎드렸는데 하 몸매가 죽입니다. 삽입하는데 뒤로 하는건 느낌이 또 다릅니다. 몸매감상하느라 후배위자세를 오래했습니다. 골반 잡고 흔드는데 와 너무 좋아요. 그러다가 힘들어서 자세 바꿔 정상위로 진행합니다. 또 마주보니까 키스를 해줍니다. 하다보니 저도 힘들어서 제가 누웠습니다. 첫 여성상위자세 매니저님이 약간 서툴었습니다. 여성상위 들어가기전에 자신이 잘 못한다고 하셨어요. 근데 그 서툴음이 더 좋았습니다. 하다가 저에게 안깁니다. 그래서 제가 골반잡고 흔들어봤습니다.ㅎㅎ 꼭 안은 상태에서 진행하다가 얼굴 마주치면 키스해주고 눈 맞을 때마다 키스해줬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정상위 진행하다보니 서로 땀이 어우 보일러 튼 줄 알았습니다. 열심히 하다가 저도 지쳐서 사정은 못하고 그대로 매니저님을 안고 다시 키스 그러다가 더 이상 하는 것 보다 안정을 취하고 씻는게 좋을 것 같아서 같이 누워서 만지고 얘기 하고 그러다가 씼고 나왔습니다 옷을 입고 아직 시간이 남아서 또 이런저런 이야기 ㅎㅎ
그리고 시간이 다 되어서 일어나서 안아주고 나갈 때 꽉 안아주고 좋았습니다. 제 칭찬을 많이 해주신 매니저님 고마워요. 저는 조심히 잘 들어와서 후기 남기고 이제 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