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만족한 썬 스파.

원래부터 꽤 오랫동안 애용하는 업장답게 , 익숙합니다.

입구에서부터 편안했고 , 계산하고 들어가서는

샤워 및 입욕에 사우나까지.

세가지를 즐기는데 , 부족하지도 않고 너무 좋았네요.

사우나 한 번 하고 , 온탕에 좀 앉아서 쉬다가 나오니까 개운하고 좋았구요.

그 상태로 바로 안내 받아서 , 마사지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마사지 받으러 들어가서는 , 배드에 앉아서 잠시 대기.

기다리고 있으니까 관리사님이 들어오셨고 , 인사 나누고 마사지 받았습니다.

몸이 뻣뻣하고 , 뭉친데가 많아서 마사지가 무지하게 땡겼었는데

관리사님이 만져주면서 살살 풀어주니까 , 정말 시원하고 몸이 쫘악 풀리는 기분.

어깨도 그렇고 , 등이나 하체 쪽도 그렇고 ... 관리사님이 만져주고나면 개운했구요 ㅎ

엎어져서 받고 있으니 축 ~ 늘어져서 완전히 뻗어버렸습니다.

중간중간 저는 몰랐지만 코까지 골면서 완전 딥 슬립하면서 받았다고 하구요.

관리사님이 끝날 때 안 깨워주셨스면 아마도 못 일어났을 겁니다 ...

끝날 시간이라고 깨워주시고 , 전립선 마사지 해준다고 바지 벗긴다음

젤 발라서 전립선 마사지 해주다가 , 매니저님이 들어오면서 관리사님이 나갔습니다.

매니저님은 예명은 못 들었는데 , 일단 제 눈에 보이는 비주얼은 준수합니다.

얼굴도 그렇고 , 몸매도 그렇고 ~ 전체적으로 밸런스 좋게

적당한 라인에 , 얼굴 괜찮고 힙에서 다리라인으로 떨어지는 라인까지.

누워서 보고 있으니까 괜찮았어요.

금방 벗고 준비 마치고나서 올라온 후에 터치로 시작해서 입으로 애무해주기 시작합니다.

애무 괜찮고 , 엄청 뭐 ... 특별한 그런 건 없지만 예열하기엔 충분했고

예열이 끝나고 , 콘 장착한 후에 본 게임 시작했습니다.

언니가 먼저 위에서 하는데 , 괜찮았구요.

여상 좀 하고나서 , 자세 바꾸고 제가 할 때도 반응이나 떡감이나 이런게

아주 만족스럽고 괜찮았습니다.

시간은 오래 못 했고 , 적당히 5분 남짓 하고 나니까

사정신호가 오기 시작해서 , 시원하게 싸고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후에는 언니가 정리 다 해주고 , 옷 챙겨주고 해서

기분좋게 퇴장했구요.

나와서 사우나 한 번 더 하고 , 나왔구요.

여긴 사우나 시설이 워낙 좋아서 ... 마사지 받고 사우나 하면 진짜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