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6/19
오후 두시
서예지를 만나는 날
나는 너무 설렜다
후기로만 봤던 서예지를 내가 본다니....
빨리 두시가 왔으면 좋겠다
막상 가게에 도착하니 두시 정각이어서 좀 아쉬웠다
다음에는 좀 일찍 도착해야겠다
실장님들 안내받고 들어간 방
역시 코로나가 터져도 똑같은 분위기다
뭐 그런거 신경 안쓰고 다닐 사람은 다닌다..
언제나 그렇듯 샤워하고 가운 입고 기다린다
그 짧은 기다리는 순간이 100만년 같은 시간이다
또각 또각
서예지가 노크하고 들어오는데
상당히 키가 커보이고
늘씬하다. 마른? 형의 가슴은 A+정도 되보인다.
얼굴은 쌍커풀은 한거같고 코는 안해보였다
플레이는 되게 하드한편이 아니라서
소프트한 취향의 사람들이 가면 좋을것같다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보면 애인모드에 강할것같다
서예지와 한 타임 질펀하게 잘 놀고
다음에도 서예지를 또 볼것같다
아니 빨리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