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대로 팩트만 설명할게요.. 우선 슬림한거 좋아하시는분은 패스하시고요 육덕스타일 좋아하시면 추천입니다
육덕 밀프취향이라 케티와 수지 두분봤는데 케티도 슬림과는 아니었으나 제가 좋아하는 육덕과는 거리가좀있어서 생략.
먼저 외모부터 평가하자면 사진과 일치하고 보정은 안들어간거 같습니다. 사진보다는 약간은 어려보이는거같긴한데.. 사진에 장난은 안쳤네요
몸매도 사진이랑 똑같은데 키가 커서 좀더 육덕스러워 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엉덩이사이즈는 너무 맘에들었는데 가슴이 C컵이면 물론 큰사이즈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좀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쳐지지는 않아서 좋네요
그리고 마인드.. 저는 리드하기보다는 리드당하는쪽을 좋아하는데 수지는 리드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수동적으로 요구사항에 맞춰준다는
느낌을 받았고 좋게 말하면 하녀마인드라고 할수있는데.. 저는 하녀보다 제가 당한다는 느낌을 받는걸 좋아하는지라 이부분은 조금 아쉬웠네요
떡감이나 쪼임면에서는 육덕을 좋아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극과 극이 많습니다 아주 헐렁하거나 아주 조여주거나.. 둘중하나인데 수지는 후자입니다
ㄴㅋ이라 느낌이 더 좋았던 이유도 있지만 확실히 꽉 조여주는맛이 있네요.
케티와 둘중 평가한다면 가슴사이즈는 케티가 더 좋았으나.. 둘중 한명 다시본다면 수지로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