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져가 들어오기까지 그 기다림이 가장 설레고 긴장되죠..
예약시간이 가까워 오자 밖에서 힐의 그 소리가 들리네요..
힐의 그 소리를 듣고 있을때 무의식적으로 흥분이 되기 시작합니다.. ;;
문을 열고 여진씨가 들어오는데 첫인상은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170에서 뿜어져나오는 숨막히게 하는 각선미와 도회의 냄새가 풍기는 갸름한 얼굴..
그녀의 다리를 감싸고 있는 부드러운 감촉의 검정스타킹과 다리 라인은 그 무엇보다 자극적이고 아름답습니다..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 어색한 분위기가 잠시 방안을 감돌았습니다.
어색함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담배를 피우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담배를 반정도 피웠을때 갑자기 그리고 서서히 그녀의 작고 아리따운 손이 저의 그곳을 향했습니다..
사실 룸을 들어오는 순간 그녀의 얼굴과 아름다운 다리를 감싸고 있는 검정스타킹을 보는 순간 발기가 되어있었는데 갑자기 그의 손이 들어오니 당황했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낯을 가려서 개인적으로 적극적이고 저돌적인 마인드의 메니져를 선호하는데 여진씨는 적극적이면서 동시에 매우 섬세하고 부드럽게 리드를 해주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녀의 다리를 탐하기 시작했습니다..
50분이라는 시간 동안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너무 달콤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그녀의 아름다운 다리에 흔적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현란한 손 움직임에 순간 참지 못하고 그만.. ;;;
다음에는 꼭 그녀의 다리와 발에 뿜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