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스파 방문 후기입니다.
거리두기가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기에 ...
그냥 이래저래 조심 조심하면서 달림을 하고 있는데요 ㅎ
이번에는 사우나랑 마사지를 같이 즐기기 위해 , 썬 스파를 다녀왔습니다
교대역에서 도보로 2, 3분 남짓 이동한 뒤 바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갔구요
들어가니 실장님과 직원 분이 기다리고 있다가 저를 반겨줍니다
인사하고서 , 바로 카운터에서 계산만 빠르게 했고 ~ 계산 후 챙겨주는 키를 들고
안 쪽으로 들어갑니다
원래는 쉴 수 있게 평상이랑 대기실 의자 등이 있었는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때문인지 ... 치워둔 상태네요
일단은 옷 벗고 씻으러 들어간 뒤 , 뜨거운 물로 샤워 깨끗하게 하고
온탕에 들어가서 한 5분 정도 ... 가볍게 몸을 담그고 있다가 나왔습니다
더 오래 있고 싶기도 했지만 , 다른 손님들이 안 보이는게 대기도 없을 것 같더군요
나와서 옷 챙겨입고 , 준비를 마친 다음 카운터 쪽으로 가니까
바로 직원 분이 안내해주셨고 , 마사지 받으러 방으로 들어가서 잠깐 앉아 있었습니다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노크소리가 들리고 ,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관리사님과 인사하고 , 바로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여러 가게를 다녀봤지만 확실히 대형 업장에 좋은 관리사들이 많은 듯 합니다
연식은 조금 있어보이지만 , 몸매는 관리를 잘 하신 듯 ... 매끈하시고
은근히 꼴릿한 느낌도 있습니다.
준비하시고 마사지를 받아보시는데 , 마사지 실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굳이 뭐 어떻게 해주세요 ~ 이런 말도 할 필요가 없었고 그냥 해주시는대로 받았구요
많이 뭉쳐서 뻐근했던 목 부터 시작해서 어깨 , 등 ...
꼼꼼하게 부위별로 다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중간 중간에 심심하지 않게 대화도 나누면서 마사지를 하다보니 시간도 꽤 흘렀구요
관리사님이 꼼꼼하게 잘 해주시다가 , 시간 맞춰서 마무리해주셨습니다.
마사지도 다 받고 났더니 개운하고 좋았고 ~ 전립선 마사지도 너무 꼴릿하고 좋았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다 받은 후 , 들어오는 매니저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본 언니는 구슬이라는 언니였구요
극심한 와꾸진상은 아닌터라 ... ㅎ 적당히만 이뻤으면 좋겠다 했는데
살짝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빠르게 스캔해본 얼굴도 이뻤고 , 몸매도 ... 너무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 하고 인사하더니 바로 한 쪽에서 탈의하는데
막 엄청 글래머하고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도 밸런스 잘 잡혀서 보기도 좋았구요
관리 잘 한듯... 군살도 없고 ~ 잘 빠졌습니다.
언니의 몸매를 감상하고 있다가 , 준비를 끝낸 언니의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가슴부터 Y존까지 ~ 빠르게 훑어가는데 촉촉한 혀의 감촉 상당히 좋았구요 ~ ㅎㅎ
어느정도 애무 받은 후에 바로 콘 장착 후 합체 들어가는데
어후 ... 바디가 좋으니 ~ 연애감이 너무 좋습니다
쪼임이 막 엄청 조여온다 이런건 아닌데 ... 딱 박으니까 느낌 너무 좋습니다.
언니도 살짝 참는 듯 하면서도 새어나오는 반응을 보여주면서 저에게 안겨오고 해서
진짜 애인이랑 하는 것처럼 몰입도 가능했고 ... 발사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만족도 최상의 달림.
다 끝나고 나와서는 사우나하는데 ... 개운 ~ 한게 진짜 좋네요 ㅎ
달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여기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꼭 가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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