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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상입었습니다. 제 스타일은 아닌듯
베르세르크

원래 가영이를 지목했으나 예약이 다찼다고 하여 매니저님 추천으로 보라를 소개받아 들어갔는데 결과적으로는 내상...


담배 안핀다고 쵸코렛 줄때부터 좀 쎄하긴 했는데... 본인 비유마냥 사차원이어서 대화가 잘 안통하더라고요.(무슨말인지 잘 못알아들어서 그게 무슨말이야? 하는데 기가 막히기도하고...)


물다이도 그렇고, 침상도 그렇고 기본 보다는 특이한 기술을 선호하는 분들한테는 몰라도 제 느낌은 그다지 별로였습니다. 


열심히 오랄만 파는 스타일 같은데 그다지 흥분이 안되서 결국 시간만 보내다 왔습니다.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허무하네요.


돈도 좀 아깝고, 허무하고...많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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