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훈훈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어제 저녁 간단한 술자리가 있어서 나갔다가 갑작스레 살짝
내리는 비에 괜시리 소녀감성으로 외로움을 느껴 급하게
여기저기 업소를 검색!! 인근에 저렴한 금액으로 마사지도 받고
연애도 할수 있는곳을 발견해서 다녀왔습니다
먹자골목에 위치해 거리도 가까워 걸어서 이동
도착해 결제를 하는데 실장님께서 이것저것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훈내나는 업소라는 기대감이 한층더 올라가더군요.
샤워를 하고 가운으로 입고 앉아서 담배한대 태우고 있으니
제 번호를 부르며 안내해주심.
방에 누워 잠시 기다리니 전문 관리사분이 들어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재미나게 말상대도 해주시더군요 게다가 마사지가
굉장히 시원합니다 !! 쏜살같이 시간이 흘러 서비스 매니져가
들어오셨고 이름은 " 토토 " 라고 하더라구여
우와와!! 스고이!!! 하는 외모는 아니였지만 준수한 외모에 하얗고
늘씬, 아담한 몸매에 츄르를 본 고양이마냥 ㅋㅋㅋ
일단 외모와 몸매는 ok. 서비스는 어떨라나 하고 궁금했는데
뭐랄까.. 이 언니.. 자기 몸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남자 어디를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확실히 아는 언니더군요. 억지로 하는 서비스가 아닌
빼는거 없이 정말 화끈ㅋㅋ..
다 끝내놓고 나오는길에 저도 모르게 혼잣말로 "이가격에 이정도면 개혜자인데?"
무튼 오랜만의 달림인데 너무 흡족하게 싸게 놀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