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아씨.. 도둑질 그만해주세요 진짜로...
왜 제 마음을 훔쳐가셨나요.. 하
오늘도 어김없이 일끝나고 뭐하지 하다가 디즈니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실장님 한테 마인드 서비스 괜찮은 매니저 추천을 해달라고하니 승아씨를
추천해주셔서 처음 만났을때 제 마음을 도둑질해가셨습니다..
상냥하게 미소로 안녕하세요 인사하시는데 밑에 벌써부터 느낌이 근질근질와서
정말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몸매도 좋으시고 귀엽게 생기셔서 심쿵사..
같이 샤워하는데 바로 풀봘이 되서 진짜 아 샤워할때 덮치고 싶다 머릿속으로
계쏙 생각을하다 이성에 끊을 놓지 않고 침착하게 같이 샤워하고
침대로 가자마자 못참고 바로 덮쳐버렸습니다
천천히 승아씨의 애무를 받으니 너무 좋아 자연스럽게 두 눈을 꼭 감으며 나도 모르게 승아씨의 위 부터 밑에까지
내려오는 혀의 감촉을 느끼고 있더라구요..
나의 밑에 도리가 빨리하고 싶다며 시그널을 보내니 승아씨가 알아차렸는지 올라와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시며
아담한 신음소리와 야릇한 눈빛으로 저를 처다보는데 정말 저의 마음을 도둑질 하셨습니다.
이대로는 갈거 같아 위로 올라가 천천히 움직이니 다리로 허리를 꽉 감싸주며 사슴같은 눈망울을
꼭 감으며 점점 깊어지는 야릇한 소리가 방안에 퍼지니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하루하루 승아씨한테 도둑질 당한 마음을 찾아오고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