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다녀온 썬 스파 후기입니다.
썬 스파는 진짜 이런 겨울에 다니기에 최적의 업소 같습니다.
추운 날씨를 뚫고 도착한 교대역.
걸어서 썬 스파로 들어간 후에 , 실장님 뵙고 계산 빠르게 하고 넘어갑니다.
제가 다녀본 스파들 중에서 , 썬 스파만큼 스파 시설이 좋은 곳은 없습니다 ㅎ
옷 벗고 ~ 들어가서 샤워부터 한 다음에 , 뜨끈한 탕으로 들어가서 몸 좀 지져봅니다.
온탕 , 열탕 모두 온도 관리 잘 되고 있었고 물도 깨끗했습니다.
건식 사우나도 한 번 들어갔다 나오니까 몸이 후끈후끈한게 딱 좋았습니다.
천천히 나와서 옷 챙겨입고 , 준비 다 마친 후에 , 카운터 쪽으로 나가서 안내 받았습니다.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간 뒤에 , 잠시 대기하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셨고
인사하시고 , 바로 준비한 다음에 마사지 진행합니다.
몸 여기저기를 슥슥 만져보시더니 , 어디가 굳었다고 미리 말씀하시고 ㅋ
그 다음에 마사지 진행해주셨습니다.
마사지는 딱히 흠 잡을 데도 없었고 , 해주시는대로 가만히 받기만 해도 시원했습니다.
목 어깨에서부터 , 등을 지나 하체까지 ... 완전 꼼꼼하게 해주셔서
받는 내내 아주 시원하고 만족스러웠구요
중간중간에 , 저한테 물어보시면서 제 상태가 어떤지 계속 체크하시다가
제가 어느순간부터는 반쯤 잠든상태로 받아서 ...
대화는 끊기고 , 관리사님이 묵묵히 마사지 해주다가
마무리할 시간에 , 전립선 마사지 타이밍 맞춰서 해주신 뒤에 매니저님이랑 교대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받고 있다가 , 들어온 매니저님은 시아라는 언니였습니다.
살짝 육덕진 몸매에 , 옷 위로 드러나는 가슴 사이즈 ...
그 꼴리는 비주얼을 감상하고 있으니 , 언니가 바로 탈의한 뒤에 올라옵니다.
가까이 온 언니의 몸을 보니까 ... 볼륨감이 더 탐나고 ㄷㄷ
빨리 만지고 서비스 받고 싶어졌습니다.
언니가 해주는 애무를 시작으로 ~ 자연스럽게 시작.
가슴부터 애무해주는데 ... 느낌 좋구요 ㅎ
아래 쪽도 빨아주는 데... 느낌 좋게 ~ 천천히 공을 들여서 잘 해줬습니다.
이렇게 애무를 다 받은 다음에 , 언니가 콘 씌워주고 나서 ~ 본격적으로 시작.
여상부터 타는데 ... 느낌 좋습니다.
위에서 움직일 때마다 흔들리는 가슴도 참 ;; 자극적이었구요 ㅎ
만져보니까 보기만 할 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
주무르면서 ... 언니가 해주는 여상을 탄 다음에는 , 본격적으로 제가 움직여봅니다.
위에서 움직이는 여상도 좋았지만 , 다른 체위로 할 때도 너무 좋았구요
언니도 잘 느끼는 듯 ... 신음이나 반응 모두 좋아서 ~
오래는 못 버티고 사정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마무리 할 때도 , 언니가 잘 닦아주고 해서 기분좋게 나왔구요 ㅎ
나와서 사우나까지 하니까 너무 개운하고 좋았네요 :)
무조건 추천드리는 썬 스파입니다.
마사지는 물론이고 서비스에 ... 개 쩌는 사우나까지.
무조건 가보셔야할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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