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달림.
스파에서는 썬 스파를 다녀왔습니다.
여기 다녀본지 몇달 되었는데 , 이제야 손님들이 다들 아는지 생각보다 붐볐습니다.
계산 후 , 사우나에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면서 ~ 여유잇게 준비했고
옷 입고 , 로비에 잠깐 앉아 있다가 , 10분 쯤 뒤에 안내 받았습니다.
사우나 손님에 , 마사지 손님도 늘어서 엄청 붐비는 느낌이에요 ㅎ
그래도 여기는 확실히 시설도 좋고 , 쉬기에 편한 곳이라서 ~
대기가 조금 있는 것 정도는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서는 , 마사지 받으려고 상의 탈의 후 엎드려서 대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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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이 잠시 후 바로 들어오시고
서로 인사한 다음에 , 바로 마사지 진행합니다.
마사지 아주 좋습니다.
몸이 좀 굳어있기도 하고 , 피곤하기도 하고 ...
아주 난리도 아니었고 , 마사지 받기 시작하니까 초반에는 진짜 아프고 그렇더라구요
관리사님이 일부러 쎄게 하는게 아닌데도 ... 받으니까 아파서 고생 좀 했는데
반 정도 받고나서부터는 , 괜찮아져서 ... 그 때부턴 졸면서 받았습니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관리사님들은 다들 잘 하셔서 ... 좋았네요 ㅎ
시원하게 받고 , 관리사님이 전립선 마사지 해주신다고 해서
돌아서 바지 벗고 , 전립선 좀 받다가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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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이 끝나갈 때쯤 , 관리사님이 정리하고 나가고 매니저님 입장.
매니저님으로 이번에 만난 언니는 초아.
연말에 ... 아마 올해 마지막 떡이 될 것 같았는데 파트너로 초아라니
얼굴 확인하자마자 다행이다 ~ 좋다 ~ 하는 느낌입니다 ㅎ
인사나누고 , 바로 탈의한 뒤에 , 서비스 시작합니다.
초아의 서비스는 언제 받아도 참 ... 꼴릿하고 자극적이구요.
적극적으로 침 바르면서 , 애무해주는 걸 받고만 있어도 느낌이 팍팍 오고
그 후에 삽입 들어가보면
업소용 두꺼운 콘돔을 껴도 , 느낌이 진짜 빠르게 올라올 정도로 좋았습니다.
여상 , 후배위 , 정상위 ... 모두 만족스러웠고 기분좋게 마무리까지 하고나서 ~
엉덩이 만지면서 , 퇴실했습니다.
만족도는 뭐 ... 역대급입니다 !!
사우나도 마사지도 , 초아도 ... 다 좋아서 ~ 새해에도 여기는 계속 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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