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11/10
② 업종 : 건마
③ 업소명 : 굿쌤힐빙
④ 지역 : 사당 이수
⑤ 파트너 이름 : 제리
⑥ 경험담(후기내용) :
일욜 오후부터 비가와서 그런지 기분도 울쩍하고 컨디션이 말이 아녔네요ㅎ
하루종일 집에 붙어 있다가 친구놈이 전화와서 컨디션 너무 안좋다고
마사지나 같이 받으러 가자고 하더군요ㅋㅋ
나가기 조차 귀찮았지만 월요병을 이겨내기위해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가는 타이샵은 직장 근처라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관리를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친구놈이 자주 가는 타이샵이 있다고 해서 그쪽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실장님이 아주 친절하게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더라구요.
오자마자 추워하니깐 따듯한 차 한잔 주시네요~~~!
저는 체격이 커서 타이아니면 다른건
풀리지가 않더라구요~그래서 타이 90분으로 했습니다.
들어가기 전 압이 쌔신분으로 부탁드렸습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쾌적했습니다.
금방 옷갈아입었는데 바로 들어오시더라구요ㅎㅎ
서툰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시면서 관리사분이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관리를 시작했는데...진짜 손 압이 어찌나 쌔던지
제 큰 몸에 딱 맞게 압을 주시면서 열심히 해주시더라구요.
어깨가리키면서 어깨가 너무 아프다고 하니 더욱 쌔게
하시구 승모근쪽에 알이 다 풀렸습니다...!진짜 이래서 마사지를
받나...월요병 이겨낼 수 있었네요ㅋㅋㅋ컨디션 완전회복입니다.
직장 앞 타이샵은 제 몸이 커서 인지 손에 힘도 주다가 말다가
힘들어 하셨는데 이분은 표정도 힘들어하는 내색없이 끝까지 미소지어주면서
ㅃㅇ했습니다!
나가면서 실장님께 저분 이름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
'제리'관리사분이라고 하더군요~!
다음 마사지 받을땐 직장 앞 말고 여기로 와야겠네요!!!!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