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가본 페티쉬 업소입니다.
강남쪽 거주하는데 인근 업소들 모두 인증을 해야된다고 해서 엄청 답답했어요. 다 인증을 해야된다고 해버리면 처음 가보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되나... ㅋㅋ
근데 송파 스타일 실장님은 통화로 수위와 컨셉을 잘 설명 주셨고 처음이어도 방문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매우 감사한 마음으로 방문
(참고로 실장님 진짜 나이스하고. 성향을 남자한테 얘기한다는게 나름 부끄러운 부분이 있는데, 되게 편하게 해주신 것 같아요)
채린 매니저님도 처음이라고 하니까 들어오자마자 자세히 설명해주고 어떤 플레이가 좋냐고 하심. 오컨을 당해보고 싶은데 솔직히 그 외에는 잘 모르니까 뭐든 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마음대로 해달라고 함
그랬더니 바로 "야 그럼 일로와서 똑바로 서. 옷 벗어. 무릎 꿇어" 이렇게 시작되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솔직히 제 눈에는 너무 예뻤고 몸매도 너무 좋으셨어서. 앉아있는데 다리 사이로 속옷이 보이는데 이미 엄청 흥분됐어요.
그 이후로 몸에 침 뱉고 욕하면서 발로 차기도 하고 얼굴을 깔고 앉기도 하고...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은 부분들도 있었지만 얼굴 깔고앉을때 엄청 야하다 느껴지고 그때마다 확확 흥분이 됐던 것 같아요.
애무 수위가 약하더라도 정말 이런 야함도 있구나? 처음 느껴봤네요
중간중간 애무 수위좀 높았으면 좋겠다 간절히 바라게 되기도 하는데. 마치 그 눈빛을 읽은듯이, 더 약올리면서 플레이를 해주셨어요... 이 언니 진짜 나보다 더한 변태고 나보다 더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처음이라 중간중간 세게 맞을때마다. 혹은 이런저런 협박을 들을때마다 리얼 실제로 무섭기도 했어요... 전 처음이라..
근데 그 와중에 흥분이 되기도 하는 특이한 경험을 하며.. 손으로 마지막 마무리 해주실때까지 얌전히 말 잘들으면서 리드를 받았어요.
다녀온지 2주 지난 지금, 너무 생각나고 하고싶은게 더 많아지고 ㅋㅋㅋ 가끔 채린님이 꿈에도 나와요 🤣
조만간 다시 방문해서 좀더 성향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고 원하는 플레이를 이것저것 부탁하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