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은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얼굴 뵌 후 긴장해서 조금 쭈뼛거리니 너 찐성향이구나? 라고 하시는데
들어오고 10초도 안되어 맞추시는 것을 보고 관찰력과 통찰력이 정말 좋으시구나 싶었습니다
플레이 또한 제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완벽했습니다
재 방문 의사가 들지 않을 수 없는 플레이였어요
원했던 것 중에 세세한 부분은 긴장해서 말씀드리지도 못했는데
마치 제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것처럼 플레이 해주셨습니다
밟으시면서 얼굴 위에서 흔들어주시던 발바닥이
아직도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대화 중에 발 예쁘지? 발은 S급이야 라고 하셨었는데
얼굴과 몸매도 충분히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우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꽉 채워서 플레이를 해주셔서 오히려 대화를 더 많이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다음엔 멀티로 하는 트램플 어떠냐고 하셨었는데 곧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아무튼 너무 행복했습니다
성향자로서 그저 이런 만남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실장님들 매니저님들 모두 많이 벌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