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 피곤한 몸을 끌고 썬 스파로 갑니다.
교대역으로 가는데 , 주말인데도 지하철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
가는 길은 좀 그랬지만 , 도착해서 들어가니까 일단 기분이 좋아집니다.
넓고 좋은 로비에서 실장님이랑 직원 분 뵙고서 계산을 했구요.
키랑 칫솔 챙겨서 들어갑니다.
주말이라 사우나 하러 오신 손님들도 많은 듯 ~ 제 생각보다 손님이 더 많아보였습니다.
대충 벗고 , 빠르게 들어가서 샤워 후에 ~ 편하게 탕으로 들어가서 푹 쉽니다.
몸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올 때 까지 편하게 쉬고 있다가
나와서 비치된 옷으로 입고 , 로비쪽으로 다시 나가니까 직원이 준비 다 했냐고 물어보고
그렇다고 하니까 바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까지 안내해주고 잠깐 기다리라고 한 다음 , 2~3분 쯤 지나니까 관리사님 입장.
서로 인사하고 저는 상의 탈의 후 , 엎드리고
관리사님은 준비하시고 조명을 좀 줄인 다음에 마사지 시작.
제가 워낙 말 수가 없고 해서 ...
초반에는 말을 붙이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면서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제가 별로 반응이 재미가 없었는지 ... ㅎ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는 마사지에 집중해서 묵묵하게 주물러만 주셨습니다.
어깨랑 목 언저리부터 시작해서 , 등이랑 허리를 거쳐서 ~ 종아리 까지 싹 해주고
남은 시간은 올라와서 다시 등이랑 , 팔쪽을 ... 마사지 해주시다가
시간 맞춰서 전립선으로 마무리해주셨구요.
전립선 받고나서는 매니저님 만났습니다.
잠시 후 들어온 매니저님은 꽃님이엇구요.
저랑 몇번 몸을 섞었던 언니라서 , 반갑게 맞이하고 ~ 준비하는 걸 기다렸습니다.
금방 탈의하고 서비스하러 다가오는데
여전히 어리고 이쁘고 ... 몸매도 예전 그대로 ~ 슬림하고 좋습니다.
누워서 보고 있으니 , 매끈하고 꼴릿한 느낌.
지체할 시간없이 바로 들어오는 애무를 받으면서 , 느끼고 있다가
언니가 씌워주는 콘을 장착하고 ~ 여상으로 시작.
꽃님언니는 확실히 여상도 엄청 잘 하고 제대로 하는 언니라서 기분 좋습니다.
적극적이고 뜨거운 여상으로 , 저를 완전히 달아오르게 만든 꽃님 언니는
배드에 누워서 야한 모습으로 저를 불렀고 , 바로 박기 시작해서 ... 맛있게 박았습니다.
떡감도 좋고 , 쪼임도 좋고 ~ 반응도 최고여서 ... 쉬지 않고 박고 마무리했습니다.
싸고 나니까 언니가 살짝 달아오른 상태로 숨을 몰아쉬는데 , 그게 얼마나 자극적인지 ㄷㄷ...
아무튼 최고!!
이상 썬 스파가서 마사지 받고 꽃님 언니 만난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