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하도 마사지 가자고 하길래 , 2달만엔가 ... 썬 스파 한 번 댕겨왔네요.
가게에는 다른 손님들도 좀 있었고 , 저도 마사지 받기 전에
일단 사우나부터 , 좀 하면서 몸을 좀 풀고봅니다.
친구랑 같이 온탕에 앉아서 열기를 좀 받으면서 쉬고 있으니까
몸이 나른 ~ 해지면서 아주 기분좋아집니다.
몸에 뜨거운 물을 좀 끼얹으면서 , 몸 전체가 노곤노곤해진 다음에 나왔구요.
같이 옷 갈아입고서 , 마사지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각자 방으로 찢어져서 , 잠시 대기하고 있으니 관리사님 입장.
이 날따라 , 자세 잡는 게 좀 불편했던것만 빼고는
나머지는 마사지 받는 내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관리사님이 말 없이 쭉 쭉 마사지 하면서 제 몸을 만져주는데
오랜만에 받아서 그런가 , 아프기는 해도 ~ 받고 나서의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마랑 턱이 구멍에 잘 안 맞는 바람에 , 살짝 불편해서 잠은 못 잤는데
그래도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는 나른해지는 그 상태가 너무 좋았구요.
한 시간 코스 다 받은 다음 해주시는 전립선 마사지도 좋았습니다.
기분좋게 전립선 마사지 받고나서 , 매니저님 만나고 서비스 받았습니다.
서비스 해주는 언니로 초아 언니가 들어오고 , 서로 인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이 언니 지명한다는 걸 까먹었는데 ... 들어온 걸 보니까 반갑고 좋았네요.
여전히 매력적인 얼굴이랑 몸 ...
감상하면서 바로 벗기고 시작합니다.
위 아래로 정성스럽게 잘 빨아주고 , BJ는 좀 더 신경써서 아주 오래 ... 잘 해줍니다.
한참 빨리다보니까 박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 요청해서 콘 장착하고 들어갑니다.
콘 착용 후 삽입 시작하니까 , 언니의 체온이 엄청 뜨겁게 잘 느껴지면서
서로 ... 몰입해서 열심히 잘 받았네요.
떡감도 좋고 , 초아 언니가 워낙 마인드가 좋고 잘 받아주는 언니라서
짧은 시간동안이었지만 엄청 크게 만족하면서 잘 놀았구요.
나오는 길 에스코트까지 받고 ~ 마무리 사우나하러 들어갔습니다.
탕이랑 사우나 한 두세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남은 피로를 푸니까 개꿀이네요.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자주는 못 가는데 ... 간간히 가면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