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데 알아놨다고 친한형이 가보자고해 따라가봣습니다
저번 자기 파트너에게 꼽혔다면서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이쁘길래 그래? 물었더니 가서보면 안다고 ㅎㅎ
저도 그런 이쁜이를 만나야는데~라고 장난치며
시간이 되서 보현실장님께 찾아 갔습니다
형 파트너는 지명이라 미리 빼뒀다고 저만 초이스 하라고 그러시길래
마인드 좋고 형 파트너랑 친한 애로 해달라고 했더니
진짜 친구라며 소영데리고 오심ㅎㅎㅎㅎ
첫인상 몸매 와꾸 봣을때 베이글 이엇구요
순수한 인상에 반전 매력이 숨어잇던 언니입니다
엄청 착하고 일도 야무지게 하네라고 생각하고
둘이 진짜 친구냐고 했더니 정말 친구라네요
넷이 쿵짝이 맞아서 게임도 하고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룸에서도 재밌게 놀고 소영이에 매력에 매료되어 물도 션하게..ㅋㅋㅋ
ㅎㅎ 재밋게 놀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