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평일에 워크샵 다녀오고 하루정도 평일에 쉬려고 하는데
얼마나 마시고 뒷풀이를 끝장나게 했는지 몸이 다 이곳저곳 쑤셔서
저도 늙긴 늙었나봅니다ㅠㅠ
처음이라 잘몰라서 어리둥절하면서 얼타면서 예약하는데
실장님이 덕분에 잘 설명해주시고 시간도 넉넉히 잡아주셔서
갑작스럽게 오라고햇으면 펑크났을거에요
마사지 잘하시는분으로만 부탁한다고 정중히 부탁드리고
도착해서 샤워후 들어가는데 어우 마사지만 잘하시면되는데 얼굴까지 섹시하고 이쁘고
거기다가 나이도 저보다 어리신분이 마사지해준다는데 남자로써 안좋아할수가있나요
이름 여쭈니 은 쌤이라고 하시네요
키는 165정도는 되시는듯하고 아주 슬림하면서 잘빠진 몸매에 얼굴도 여성스러운!!!!
마사지 시작하는데 와 스웨디시는 처음인데 진짜 너무 좋네요
은 쌤은 마침 피곤에 쩔어있던 나에게 충전기같은 존재였습니다
그것도 완전 초고속 충전기요 ^^
눈도 호강하고 마사지로 힐링도하고 피부가 너무 좋으신데
그 피부와 피부가 만나 느껴지는 므흣함을 말로 표현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