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썬 스파.
- 매니저 : 꽃님.
서초 썬 스파 후기 작성합니다.
스파 위주로 다니는데 , 근래 다녔던 업소 중에서는 단연 썬 스파가 최고네요.
교대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 썬 스파 건물로 들어갑니다.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로비고 , 데스크에서 계산한 뒤에
알려주는 신발장에 신발 넣고 , 키 챙겨서 들어갑니다.
내부 시설은 다른 후기에 언급된 것처럼 정말 좋았습니다.
갖출 건 갖춘 그런 수준이 아니라 , 정말 식당 빼고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라커에서 탈의한 후에 , 샤워부터 하러 들어가서 깨끗하게 씻고나옵니다.
샤워만 하고 나가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 다른 시설들도 잘 되어 있다보니
샤워 후에 , 탕에 들어가서 반신욕도 하고 , 천천히 준비하고나서 나옵니다.
몸이 뜨끈뜨끈한 상태에서 , 마사지복으로 옷 갈아입고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마사지룸은 별도로 따로 준비되어 있고
쾌적하고 , 적당한 사이즈로 아늑하고 좋습니다.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관리사님이 들어오고 , 인사 나눈 후에 마사지 시작합니다.
대형업소이고 , 평가가 좋은 업소이니만큼 관리사들도 다들 좋습니다.
나이대도 제각각이고 , 마사지하는 스타일도 제각각이지만
받았을 때 실망한 적이 없고 , 이번에도 역시나 시원했어요.
몸 전체를 신경써서 꼼꼼하게 잘 풀어주셨고 , 마사지 받고나니까 개운해졌습니다.
개운하게 마사지 다 받고나서는 매니저님을 만나기 전에
전립선 마사지부터 받았구요.
전립선 마사지는 길게 받은 것도 아닌데 , 짧게 받았는데도 느낌이 상당했습니다.
마사지하는 스킬에 , 손기술까지 ... 다 잘하시네요.
전립선 받고 있다가 , 들어오시는 매니저님을 만났구요.
사이즈좋은 꽃님 언니한테 , 서비스 받았습니다.
얼굴도 제법 이쁜 편에 , 슬림하고 ~ 마인드까지 제대로 장착한 언니.
옷을 벗을 때 부터 , 침이 넘어갈 정도로 맛있어 보였고
언니가 준비 금방 끝내고서 , 빠르게 본 게임 들어가는데 ... 너무 좋습니다.
빨기도 잘 빨아주고 , 어느정도 예열해준 다음엔 여상부터 시작하는데
연애감도 아주 좋고 , 언니도 가식적인 반응보다는 리얼하고 ... 좋은 반응입니다.
뭐 엄청 많이 오래 한 건 아니고 , 여상 후에 정상위 하다가 ...
느낌이 빨리 올라와서 , 참아보려고 했는데 조절이 쉽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싸고 끝냈습니다.
워낙에 유명하고 좋은 업소인데다 , 언니들까지 좋으니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이번에도 너무 만족했구요.
다음에도 ... 또 가라면 저는 여기 가겠습니다.
추운 겨울 붕어빵처럼 생각나는 , 썬 스파 방문 후기 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