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마사지를 다녀봤어도 이정도로 젊은 친구들있는곳은
처음입니다 후기는 써준다 써준다했다가 이번에야 쓰게되는데
방문은 벌써 3번째입니다
마지막 방문 기준으로 후기남겨보겠습니다
저는 글재주가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참고만하셔서
도움되셨으면하고 적어봅니다
제시 관리사로 봤구요
20대초반에 키가 큰편입니다 168?
외모가 정말좋고 늘씬하게 잘빠진 몸매를 자랑하던 제시관리사
샤워부터 안내받아 살짝민망하긴했지만 엎드려있는데
다가와서는 건식으로 이어지면서 따스한 오일이
내몸에 몇방울 씩 쪼르르 떨어지는거 손바닥으로 쭉 펴서
밀착해주면서 온몸에 펴바르고 움직여주는데 너무좋네요
오일온도가 처음엔 뜨거운듯했으나 이게 쭉 펴주면서
따스함으로 변하고 팔굼치로 등을 쓱쓱 밀어주면서
어깨도 눌러주고 부드럽게 오일에서만 느껴볼수있는 부드러움의 끝은 압이 있는
마사지였습니다
상하체 꾸준히 받고 잠시 따듯한 수건을 가져와서
덮어주고 앞면 부위마사지가 이어집니다
손길한참을 느껴보며 림프관리가 시작되는데
전체적으로 하드한거 좋아하시면 비추
젊은친구에게 부드럽게 받아보고싶으시면 강추하는데
저는 얼빠에 젊은친구들을 좋아라해서
마사지로인하 스킨쉽중독으로인해 벌써 3번째방문이라는겁니다 ㅎㅎ
자기 특색에 맞게 편히쉬다갈만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