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볍게 술한잔 하였습니다
시간대가 시간대이다보니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가볍게 먹은 술도 깰겸 방문하게된 눈꽃테라피
소유님이 반겨주는데 이름이랑 얼굴매치가 너무 잘어울리네요
물론 가명이겠죠? 20대 초반정도로 보이고 귀여운 외모에
응대가 좋았던친구입니다
하나하나 챙겨주고 알려주는게 그냥 다 기분이 좋아지고그랬네요
샤워직후 곧바로 마사지가 시작되었고 건식으로 이어지면서
진행되는 부드러운 오일 마사지는 그야말로 화룡정점이였습니다
손길려 밀착하며 성의있게 촘촘하게 오일 펴바르며 밀착해주는데
기분도 좋을뿐아니라 뭉친곳도 부드럽게 풀리듯
혈액순환이 잘되서그런지 몸전체로 순간순간 전율이 느껴졌을정도였으니까요
정면바라보며 이어지는 손길도 참 곱고 야릇했고
기분좋게 림프까지 받아볼수있었습니다
어린친구임에도 불구하고므흣함 잘살려주는 마사지 실력에 놀라웠네요
노가리까며 부드럽게 터치로 시간보내기 딱이였습니다